안녕하세요? 나가노 랜드에요. 오늘 알아볼 포스팅의 내용은바로 일본음식인데요. 모처럼의 일상 포스팅이니 재밌게 봐주세요
먼저, 대게입니다. 보통의 마트, seiyu, delicia가 아니고 지역에있는 시장이나, 수산시장에서 대게를 구입 할 수 있는데요. 대게철인 겨울, 꼭 한번은 먹고 넘어가야 할 음식이죠. 대게는 사진과 같이약 한화로 5만 5천원 정도에 구매 했습니다. 이게 왜 꿀팁이냐면,밖에서 사먹으면 굉장히 비싼데, 수산시장이나, 마트에 들러서값싸게 구매한 다음, 게스트 하우스나, 펜션에서 값싸게 친구끼리 즐겨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이볼’ 일본 젊은 층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술인 하이 볼은,보통 450엔 이고, 조금 싼 이자카야에서 먹게 되면 380엔 정도에 사 마실 수 있는데요. 하이볼은, 소다와, 위스키를 섞어 만들고,만드는 과정 또한 간단하기 때문에, 비싼돈 내지 않아도, 간편히 하이볼을 만들어 드실 수가 있어요. 술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다른 와인을 섞어도 좋습니다. 가장 일방적으로 섞는 와인은 위에 보이는 산토리 위스키와 소다에요. 산토리 위스키는 가까운 마트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섞는 비율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맛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 ‘소맥’을 생각하시면서 만들면 간편해요
이 사진은 보통 이자카야에서, 나베와 함께, 하이볼을 마시기 위해시켰던 안주인데, 하이볼은 특히나 나베와 함께 드시면 굉장히 잘어울려요. 마시기도 간편하고, 목넘김도 좋고, 사케나, 소주 종류의술 보다 나름 괜찮았습니다.
일본어가 능숙한 분이거나, 일본 여행에서 경비를 아끼고 싶은분이라면 일본 생활의 ‘고인물’ 플레이를 한 번 해보시는 것은어떨까요? 제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밖에서 먹으나안에서 먹으나 맛은 별 다른 것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해산물의경우, 훗카이도나, 큐슈 지방이 더욱 유명하니 해당 지역에 들르실 계획이 있으면, 꼭 한번 수산 시장에 들러서, 해산물을 즐겨보시기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