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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동남아시아

베트남 여행 먹거리 추천

by ***^***** 2018. 10. 13.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해외여행을 가게 되신다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현지의 맛있는 음식이겠지요.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음식과,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겼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충분히 즐겼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여행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곤 합니다. 일부 여행객 분들은 일부러 먹방을 찍으러 해외 여행까지 오시기도 해요. 그럼 베트남의 먹거리는 어떤것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푸팟퐁 카레

 

태국의 카레에는 특이하게도 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푸팟퐁 카레의 풍미는 다른 카레들 보다 우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태국에 간다면 꼭 먹어 보고 싶은 음식이에요푸팟퐁 카레에 밥 한 끼를 마치고 여행을 간다면 좋은 여행 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가격은 대략 7천원~1만원 가량입니다.)

로띠

 

제가 태국에 들렀을 때에는, 로띠를 집에서 과자 먹듯이 자주 먹었었는데요얇은 밀가루 반죽을 펴서 그 위에 갖가지 과일 재료를 넣고 초콜릿과 연유를 듬뿍 넣어 달달한맛은 꽤나 일품입니다. 비주얼을 보게 되면 너무 달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보기보다 과일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서 중독성이 강한 음식이기도 해요.여행지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이니 꼭 먹어보시기 바라요

 (가격은 대략 1천원~1500원 가량입니다.)

돔양꿍

 

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돔양꿍은 국내의 베트남 요리점에서도 쉽게 접하실 수 있는데요,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태국 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음식이랍니다. 허나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 분 들 에게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음식이기도 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태국의 경우에는 술을 먹고 해장할 만한 음식이 마땅히 없어서 돔양꿍에 도전을 해 보았었는데요, 저는 향신료의 향이 너무 강해서, 먹다가 중도에 포기한 기억이 있어요.

(가격은 대량 2500~3100원 가량입니다.)

사테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꼬치구이 같은 개념의 길거리 음식인데요, 재료는 돼지, 닭 고기를 이용해서 한국 분 들이 쉽게 접 할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해요. 로띠와 비슷한 맥락으로 사테 또한 많은 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니,종류가 다양한 사테를 먹어보시기 바라요

(가격은 1500~2500원 가량입니다.)

팟타이

 

팟타이는 돔양꿍과 마찬가지로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태국식 으로 볶아서 만든 쌀 국수이고, 맛이 짭쪼름 해서 한국사람 에게 잘 맞는 음식입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시다가도 간단하게 보실 수 있고, 주문을 함과 동시에 바로 볶아서 만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해외여행을 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음식이죠팟타이 위에는 땅콩가루를 뿌려서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해요

(가격 1000~1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