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난 다음날 사우나에 가는 것은 건강이나 숙취면에서 효과가 있을까요? 술을 많이 마시고난 다음날 찜질방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나서, 씻고, 땀을 한번 쫙 빼기 위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에 가더라도 술을 마시고 나서 사우나에 가는 것은 굉장히 안 좋은 행동입니다.
다음날도 위험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은 이뇨작을 하면서 몸에서 많은 수분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나에 가서, 땀을 많이 배출해서 수분을 잃게 되면, 수분 부족과, 숙취 때문에, 많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안구가 건조해 지게 되고 피부 또한 안 좋아지며, 예민함과 두통 또한 유발 될 수있습니다
목욕도 안되요
판단력도 안 좋고, 균형 또한 제대로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바닥이 미끄러운 욕실에 들어가면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더욱 안타까운건, 넘어지고 나서 의식을 잃을 확률이 많아서 큰 사고로 발전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술 마시고 사우나 왜?
술을 마신 다음에는, 온수로 샤워를 하는것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몸이 갑작스레, 따뜻해지게 되면 혈액 순환 이 더욱 원활하게 되어 술이 더 채하게 만드는데요. 이런 경우 샤워를 하다가 잠에 빠져서,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 니다. 사우나는 특히나,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가면 안되는 곳이에요.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경고판,처럼 취하게 되면 위험한 곳이 되기 때문이에요. 찜질방 또한 사우나와 마찬가지 인데요. 되도록 안 가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