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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정보

춘천 여행 청평사와 소양강

by ***^***** 2018. 9. 21.

안녕하세요 나가노 랜드입니다. 오늘은 춘천의 소양강에 대해서 리뷰해 볼까하는데요청춘열차등등, 요즘 많이 찾는 곳이에요, 소양강은, 이 전부터 소양강 처녀라는 노래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었고,춘천을 대대적으로 돌아가는, 소양강은, 유람선과, 모터보트등 즐길거리도 많습니다또한 춘천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춘천 닭갈비가 있겠죠?

 

 

일본에서 오랜 생활을 하다가, 국내여행지 들러볼 곳이 어디 없을까 하고, 23일로 춘천과인제 쪽을 돌아보았는데요, 먼저, 유명한 스카이라운지부터 들러보자 하고, 스카이라운지 주차장을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해서, 들르게 되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그 주변의 닭갈비 집에서 ,배 불리 먹고 난 후부터, 소양강을 둘러보기 시작했는데요,

 

스카이 라운지 주변에는, 간단한 커피 매점과 입장료를 받는 매표소가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었을 때에는, 입장료가 1인당 2천원 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게 되시면 이렇게 생긴 덧 신을 꼭 신으셔야 하는데요,나중에 가만 생각해보니, 여행객분들이 오며가며

 

 

스카이라운지를 덧신으로 청소하는 청소 효과까지 기대해 볼만할 정도로 좋은 아이디어 였습니다덧신을 신는이유는, 중간중간에 홈이 파여있어서, 그 곳에 구두굽이 빠지지 말라고 하는 용도였는데요 대부분의 관광객분들은 그냥 전부 착용하시고 들어가셨었습니다.

 

  스카이라운지를 반 쯤 지나다 보니 중간에, 어떻게 이 곳에 동전을 넣었나 싶은 모습이 보였었는데요유리 틈세로 동전을 넣은 것 같아보였어요. 어찌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참 재밌었죠.

 

 

 저는 여행 코스를 스카이라운지 -> 소양강댐으로 계획했는데요, 다음날 소양강댐에 도착해서운행 요금과, 운임 시간을 보고 낮부터 탑승했습니다. 청평사까지 가는길은, 배를타고, 2~30분들어간 후에,걸어서 30분정도는 더 들어가셔야 하구요, 청평사에 오르기 전 추가요금소에서 3천원가량을 더 지불하셔야 합니다.청평사는 주변에 막 한참 공사중이었어요. 중간에 보이는 동상은, 당나라에서 뱀을 찾으러 소양강의 청평사까지 들어왔었다는 당나라 처자 동상입니다.

 

 그 당시에는 꽤나 먼거리를 뱀 찾으러 온 것같네요. 이 날에는 막국수를 먹었는데요, 막국수는 비주얼적으로는 괜찮았으나, 고기랑 같이 싸서 먹는것이아니라면 그냥은 먹기 어렵겠더라구요

다른 춘천여행지를 둘러볼까하다가, 요일별로 운용되는 춘천관광열차도 일정에 맞지 않고 해서,다음날은 근처의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타려고준비를 했었습니다, 소양강은 설악산을 가는 루트 중에도, 넓게 보였었는데요, 한 번쯤 들러서 낚시를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장소였습니다.한 번쯤 춘천에 들러보시게 된다면소양강댐은 꼭 한번들러보시기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