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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정보/기타 지역

설악산 풍경에 매료되다

by ***^***** 2018. 9. 13.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이 번에는춘천의 소양강에 이어, 순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설악산 국립공원에 대한 리뷰를 해 볼까합니다. 제목에 걸맞게 저는 내가 태어난 국내에 이런 여행지가 있었나?하고 감탄을 많이 했어요. 그 이유 밑에 내려오는 사진을 보시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실거라 생각됩니다.

 

 

소양강댐을 마지막으로 춘천을 떠난 저는모처럼의 국내여행이니까, 설악산을 방문해보기로 마음먹고, 발길을 옮겼습니다. 오전에, 소양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저녁에는 설악산에서 케이블카를 타야지 마음먹고,춘천서부터, 순천까지 2시간정도 달려 설악산 국립공원에 도착하게 되었죠.

 

 

 

먼저, 강원도에 진입하면서부터 터널이 굉장히 많이 보였는데, 정말 산이 웅장하고 거대한게보기 좋았습니다 (머쓱) 설악산에 당도하자마자 바로케이블카 표를 끊고 설악산의 권금성을 돌아보게 되었는데요어렸을 때에는, 소풍으로 흔들바위까지만 등산을 해 본기억이 있는데, 그때에는등산하느라 정신이없어서 설악산의 진정한 기품을 잘 느끼지 못 했어요.나이가 들어 설악산에 도착하니, 산의 모습이 적절히 바위들과 어우러져 한국만의 멋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권금성 부근에 도착해서 20분정도 등산을 해서 정상에 올라가게 되시면, 이렇게 바위가 많은 곳을 보실 수 있는데요,이 곳에는 외국인 여행객분들도 많이 오셔서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바위에 올라가고 나서부터는,안전장치가 많이 없기 떄문에, 사진을 찍기가 조금 위험하기도 했어요.

 

 

설악산의 등산코스나, 운동을 하시기가 어려운 분이시라면 조금의 짬을 내서, 케이블카를 타 보시는걸 강력히 추천드려요,운용요금은 1만원인데,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점이네요설악산에서 케이블카를 본 후, 근처의 폭포를 보기 위해서조금 산책을 했는데요.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가는 모습이야 말로 보는것만으로힐링을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이 사진은 베스트샷인데 이 날 날씨도 정말 맑았었고정확한 위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으나,서울쪽으로 가다가 보여서 바로 급하게 정차하고 사진을 찍었던 설악산의 부속산입니다저 모습을 보고 한국에 무슨, 미국 서부에 나올만한 돌들이 저렇게 멋있게 있을까 하고, 감탄사를 연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