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은 항상 정해져 있는데, 교육비, 물가, 등등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이 요즘 현실일텐데요. 나중의 일이라 생각했던 노후대비까지, 생각 해 본다면 정말 머리가 아파와요. 돈 때문에, 머리가 아픈 이유중에 하나는, 자신이 어떻게 지출 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 마구 지출이 되는것인데요. 자신이 원한곳에 원한만큼 사용을 했다면 머리가 아플 이유는 없을 거에요. 이런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통장관리법인데요. 통장관리는 네비게이션이 길을 찾아주듯이 도착할 곳을 정해놓고, 저축을 하기 때문에, 짠테크 족이라 할지라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럼 오늘은 효율적인 통장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통장이체 순서정하기
통장을 개설 했다면, 통장의 이체 순서를 지정 해야 하는데요. 투자, 고정, 지출 통장 순서대로 이체 순서를 정하시는 편이 좋아요. 한달 돈을 벌어서 한달안에 다 쓰고 그런 생활을 할수록 돈에 대해서 더욱 압박감을 느끼실 텐데요 이런 경우엔, 따로 예산을 조절 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보험료나 공과금 등은 고정지출로써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없으니, 소비와 저축 중 한 가지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 해야 하고, 이런 때엔 저축 금액을 줄여서 소비를 유지하는 방법을 많이 선택 하시게 되는데요.
이런 일을 사전에 막으려면 저축할 금액을 가장 먼저, 이체 시켜버리면 되요, 이체 순서를 미리 지정해 두면, 없으면 없는대로, 생활 하는 방법을 아실 수 있을 거에요. 토자, 고정, 지출 순서대로 자동이체된 다음, 월급이 다음 월급 지급일 까지 잔고가 거의 없어진다면 성공적으로 재테크를 했다고 볼 수 있어요. 월급 전날엔 마지막 잔액을 확인 해 보시고, 남은 돈을 예비통장에 이체하면 이 달의 통장관리는 이걸로 끝입니다
세테크 활용
지출, 투자, 예비 통장등을 개설 할땐, 금리와 같이 세금적인 부분도 많이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금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추세이지만, 세금은 아직도 15%가량이나 지불을 해야합니다. 돈을 조금이라도 저축 하려면 세금우대 저축에 가입하는 편이 좋아요.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 할 때에 세금우대통장으로 개설해달라고 말 하기만 하면 됩니다. 세금우대저축은 상품이 아니라, 저축을 하는 동안에 세금우대를 받게 해주는 장치에요 세금우대를 받게 된다면 15%가량 되는 세금을 9%까지 줄일 수 있고, 1년 이상 가입을 해야 세금할인을 받을 수 있고. 20세 이상이라면 별 다른 제약없이 가입 하실 수 있습니다.
원금을 기준으로 1명에 1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남아있는 한도만큼, 이자에 대한 세금을 줄일 수 있어요비과세 또한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신협,농협,수협,새금 등 출자금 통장을 개설하면 조합원이 되게 되는데 약 3천만원 까지 세금 우대를 받으실 수 있어요. 세금우대를 간과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1년에 3천만원의 4%로 예금을 했다면 약 17만원 가량의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어요. 또한 통장을 개설 할 때, 금리를 조금 높여 달라고 말 해보세요. 어떤 직원이라도 조금의 우대 권리를 줄 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 협상을 하다보면, 조금더 높은 금리를 받으실 수 있어요.
통장 개설하기
필요한 통장을 지정했다면 이젠 통장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기본적인 급여통장부터 보게 된다면 이미 직장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급여통장이 하나쯤은 있을거에요 그렇지만 월급이 들어온다고해서 급여 통장이 아닙니다. 급여통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급여통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은행의 경우 급여통장의 가입수를 늘리기 위해 많은 상품들을 내 놓았는데, 보통 입출금 통장 보다 금리우대를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급여통장이 있으면 다른 상품에 가입 할 때도 일정 부분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실 수 있어요. 수수료면제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급여통장의 경우, 많은곳에 이체할 경우가 많다보니, 수수료 면제 혜택또한 꼭 살펴보시고 가입하는편이 좋아요.
필수통장
급여통장은 이름 그대로 수입이나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을 말하는데요, 고정 지출과 저축은 급여통장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출통장의 경우 한달 생활비를 빼 놓는 통장인데요 매 달 일정 금액을 지출통장에 넣고, 그 통장에 있는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면 어느 정도 낭비를 막으실 수 있어요.
투자통장의 경우, 자신이 하고 싶은 목적에 맞게 운영하는 통장인데요 노후대비, 등록금, 내집 마련 통장 등등 목적에 따라 나누실 수 있어요 예비통장의 경우는, 그냥 비상금 통장이라고 보시면 편해요, 갑작스럽게 급전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는 통장으로, 급여통장이나, 지출통장에서 남은 금액들을 모두 예비통장에 저축해 놓는 지혜가 필요해요. 비상금 목적이니 액수가 많아지면 다시 투자통장에 넣어서 활용해도 되는 부분이에요.
낭비되는 돈을 막는 통장관리방법
보통의 경우 자신이 급여를 어느 정도 받고 있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이게 전부인데요. 돈이 들어오는 것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생각하면서,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선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 이렇게 관심이 없으면 당연히 돈은 낭비되기 마련인데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낭비가 계속 되고, 돈이 세어나가다 보면, 그저 월급날만 기다리게 될 뿐이에요. 돈이 자신도 모르게 세어나가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 지출, 투자, 예비, 여행, 급여 통장등으로 통장의 이름을 나누어서 개설한 뒤, 목적에 맞게끔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손쉽게 적용 해 볼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냥 통장을 많이 만들고, 통장에 용도에 맞게끔 이름을 정해주시기만 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