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금리인상. 16년도 부터, 미국이 금리 인상을 시작하면서, 기축통화가 아닌 원화, 수출 주도의 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은 달러 환율을 맞추기 위해서, 따라서 금리 인상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미국이 금리인상을 1년에 3차례에 걸쳐서 진행하고 있을 때 한국도 조만간 금리인상이 되겠구나 예상을 했지만, 18년도가 된 지금 이제 금리인상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금리인상.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 대체적으로, 은행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대출 이자와 관계가 많습니다. 금리가 오른것에 x3 정도가 대출이자라고 보시면 되고, 금리 인상은 한 번만 하는것이 아니고 한 번 인상이 되게 되면 몇 년에 걸쳐 몇번이고 금리를 올리는것이 정설입니다. 대출이자가 0.5%만 올라도 아파트 대출 비율이 높아서 길거리로 나 앉는 사람이 몇 십만에 육박한다는게 현재 현실입니다
자 그럼, 돈을 은행에서 빌려서 3억 짜리 아파트를 1억 현금에 2억을 대출 받고 샀다고 가정 해봅시다.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서 대략 대출이자는 4%로 계산 해 보겠습니다. 금리가 0.25% 올랐습니다. 대출 이자는 0.75% 증가 합니다. 대출은 대부분 복리로 계산이 될 것이고, 이 퍼센트는 가히 어마어마한 수치가 됩니다.
그럼 이자를 못 갚으면 어떻게 되는가.? 3개월 정도 연체 되면, 은행에서 근저당권을 아파트에 걸어서 아파트 가격을 80% 정도로 경매로 급매 한 뒤, 빨간 딱지 붙여서 다 처분하고 나온 돈으로 빚을 회수하고 다 못 갚은 돈은, 계속 따라다니게 됩니다. 결국 아파트를 잃게 된다는 것이죠. 네. 빅픽쳐네요. 현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대출로 아파트를 구매한건 사실이고, 자신의 집이 아닌 경우가 대 다수입니다. 취업도 힘든 현시점, 계속 되는 금리인상은 거의 사형선고나 다름 없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