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에요. 일본에는, 공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플러스원 이란, 상점이 있는데요 갈 때마다 놀랍기도 하고, 이런 물건도 쉽게 구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플러스원에는 일반 가정, 사무 용품까지 없는게 없었던것 같아요.
플러스원의 마크와, 입구입니다. 앞에, 꼬깔콘들이 있고, 그 옆에는 목재를 잘라서, 사이즈별로 맞춰 놓은 목재 상점과, 안측에는, 많은 공구들이 있는데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서 어떠한 공구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해요
사진에 이 모습을 어떻게 담을까 생각 하다가 손을 높이 들어 올려서, 가장 먼 곳 까지 보이게 찍어 보았는데요. 저 끝까지 전부 공구가 가득차 있습니다. 페인트, 청소기, 잔디깍기, 기타 공구 등등, 종류도 엄청 다양해서, 구경만 해도 즐거운 곳이에요.
공구들을 둘러 보던 도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몽키 스패너 였습니다. 몽키 스패너의 일반적인 크기를 많이 보았는데, 일본에선 몽키의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한 것도 있구나 해서 사진을 찰칵 했어요.
다음은, 톱이나, 잔디 깍기 도구, 사다리 등등 전반적인 물품을 구경할 수 있던 곳이에요. 다른 일반 상점보다 공구에 관해서는 값싸게 구매하는것이 가능하니 일본에서 공구를 살 일이 있다면 플러스원에 꼭 들러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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