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일본의 번화가나, 주요 관광도시들은 대부분, 토지가격이나 건물가격이 비쌀것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센스 있게도, 아주 적은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서, 비싼 도심에서 저렴한 숙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캡슐 호텔입니다. 오사카, 교토, 도쿄 등 유명한 도시에는 전부 캡슐 호텔이 위치 해 있으니, 혼자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경비적이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개인적인 공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만족도가 높은 캡슐 호텔 오늘은 캡슐 호텔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캡슐호텔은 말 그대로 캡슐 모형의 작은 상자 같은 방에서 숙박하는 시설을 말하는데요, 사실은 대부분 들러보면 캡슐 모형에 가깝기 보다는 네모난 박스형 모양에 가깝습니다. 캡슐식 숙박업은 일본에서도 꽤나 오래전 부터 성행 해왔고, 일본이 시발점이 된 숙박업소이기도 하며, 공간활용에 대해서 많은 미디어에서도 소개된 바가 있어요
잠을 잘 수 있는 곳과, 텔레비전, 냉장고, 컴퓨터 등등 단 한사람을 위한 아주 작은 숙박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캡슐호텔이 만들어진 이유는 번화가 주변의 직장인들이, 집에 돌아가기에는, 시간적 여유도 너무 없고,그렇다고 해서 근처에서 숙박하자니 숙박비용이 너무 비싸서, 캡슐호텔식 숙박업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오래전 만들어졌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렇게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숙박시설은 아니라고합니다. 국내에도 캡슐호텔같은 숙박시설은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알고 계셨나요? 그 만큼 보편적이지는 않습니다.
조식이나 석식을 추가요금을 통해 주문 할 수 있고, 화장실과 샤워 시설은, 보통 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캡슐호텔의 경우에는, 혼자 숙박 할 수 있는 1인실 위주로 운영되어지기 때문에, 남, 녀 성별에 따라서, 방이 나뉘어지기도 하고, 또한 남자만 입장 할 수 있는, 여자만 입장 할 수 있는, 캡슐호텔도 따로 있다고 해요.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는 캡슐호텔도 많이 있는데, 대부분 숙박료만 지불하게 되면 사우나까지는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사우나 시설은 대부분 24시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차례를 기다리거나, 따로 물어보실 필요도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버블시대가 지남에 따라, 경제력이 낮은 가구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싼 값의 도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이 인기가 많아질 추세라고 합니다. 캡슐호텔의 경우에는 한국기준으로 3.3제곱미터 x 3.3제곱미터 정도 되는 공간에, 모든걸 갖춘 숙박시설입니다. 한국또한 인구감소가 지속되어지거나, 값싼 주택에 대한 소요가 많아지면, 이러한 캡슐호텔이 인기가 많아 지겠지요, 대부분의 캡슐호텔의 비용은 3만원 내외로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실에 대한 공포감이나 두려움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