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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유럽

영국 여행 정리 및 정보

by ***^***** 2019. 1. 30.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많은분 들이 영국 여행을 가시면 대부분의 시간을 런던에서 보내실텐데요, 런던이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라서, 매력이 있는 영국 여행이지만, 영국에 둘러 볼만한 곳은 런던 뿐만이 아닙니다.런던의 근교에는, 런던에선 느끼기 어려운 외곽마을의 풍경과 멋진 자연환경을 맛 보실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바로 영국의 소도시 중 가볼만한 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봐요.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해리포터 영화를 보셨다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만한 워너브라더스.해리포터 영화에 나왔던 체험들을 직접 해 볼 수 있고, 마법학교에서 다루었던 아이템들을 접해 볼 수 있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바로 영국에 있습니다.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는 원래 2차세계대전 당시 전투 산업을 하던 공장을 개발해서 만든 곳이라고 해요 워너브라더스가 공장을 구입한 후 95년대에 이르러서 점차 스튜디오로 완성되기 시작했는데요워너브라더스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이용하시려면 2주 정도 전에는 사전에 예약을 하셔야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케임 브리지 

 

영국의 랜드마크인 케임브리지는, 케임브리지셔 주의 주도로시우즈강의 캠 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전부터 런던과, 북쪽을 연결해 주는 요충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었고, 현재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소재지로, 영국의 대학 도시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케임브리지 대학은1200년대부터 처음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1320년경에 유하네스 2세의 허락하에 대학으로써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퀸스, 킹스, 트리니티 등 많은 대학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와 역사, 전통까지 담고 있는, 케임브릿지는, 가 보게 된다면 중세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영역에서 학자들과 박사들을 배출해낸 케임브릿지 대학을, 걷다 보면,볼 수 있는 찰스 다윈의 집, 르누아르, 드가, 모네 등 세계에서 한 획을 그엇던 예술가들의 삶 또한 옅볼 수 있어 인상적인 여행지에요, 케임브릿지 대학에는, 직접 대학생이 가이드를 해주거나, 안내를 해 주는 체험이 있는데,현지의 대학생과 같이 가이드를 둘러보게 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케임브릿지 대학을 알 수 있을거에요.

 

이스트본브라이턴

 

 

 

 

멋진 해변을 끼고 조성되어 있는 브라이턴은, 영국에선 살기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영국에는 특히나 비가 많이 오는데, 대부분의 영국의 날씨와는 구별되게 브라이턴은 매우 온화한 기온을 뽐 내는 곳이라, 어느 때라도 휴양을 즐기기 위해 찾아온, 여행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에요. 19C, 별궁을 국왕이 만든 후부터 휴양지와숙박시설들이 많이 발달되기 시작했는데, 런던과의 거리가 약 1시간 정도의 거리라서, 브라이턴부터 출퇴근하는 현지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수족관, 선창, 산책로 등이 있고, 박물관,미술관, 공원 등 여러 볼것이 많습니다.

 

또한 세븐 시스터즈에선, 특이한 절벽을 만나 보실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관광지인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13~6천만년 전에, 해저의 백악질과, 조개의 석회질이 만나서 산을 형성 했고, 그 모습이 지금의 백악질 능선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머나먼 옛적부터 강을 따라 백악질 능선을 따라 만들어진 세븐시스터즈 절벽 안에서 가장 높은 절벽은 약 80m 정도인 헤이븐 브라우입니다. 1억년이 지나면서, 갈아진 멋진 새하얀 절벽은 고귀함과 웅장함을 잘 간직하고 있어요

코츠월드

 

코튼온더워터, 바이버리, 버포드 3곳의 규모가 적은 시골마을을 통칭해서 코츠월드라고 하는데요. 만화 영화에 나올법한, 귀엽고 오목조목한 모습은, 티타임&브런치타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많은 종류의 상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가게가 인기가 많은데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스톤헨지 

월트셔에 위치하고 있는 에이브베리와 스톤헨지는, 전 세계적으로널리 알려진 거석군입니다. 두 곳엔, 환상열석이 있고, 환상 패턴을 사이에 두고 많은 천문학적 연구가, 진행중 이라고 합니다. 신성한 장소와, 근처의 신석기 시대의 유적지는 선사시대가 존재 했다는걸 증명 해 주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스톤헨지는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가설과, 중세 시대 때의 마녀들이 만들었다는 가설과 예측 학설 등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아직까진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고, 불가사의로 남아있습니다. 선사시대 때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숙제인, 스톤헨지는, 누가 어떤 용도로 만들었는지가설과 예측만 있을 뿐,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불가사의로 남아있습니다. 

 

바스 

 

자연온천 하면 일본과 같이 떠오르는 나라가 바로 영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의 상징적인 휴양지인 바스는, 소도시 여행으로 들르기 좋은 곳인데요, 영국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온천 도시 바스는18C에 이르러서, 영국의 귀족들이 가장 좋아 했던, 사교 시설과, 요양 시설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멋진 휴양도시로 조성되게 되었습니다.또한 멋쟁이 내시라는 사람의 여파로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바스엔 이런 온천만 있는 것이 아니고 18C경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만들어진 특이한 건물들이 있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바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영국에 간다면 바스는 꼭 한번 들러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과거 시대의 귀족들이 향락과 사교, 연회장으로 쓰였던 로열 크레센트는, 초승달 모형의 건물로, 지금은 호텔로 이용되고 있으니,한 번 정도 영국의 귀족이 된 느낌을 체험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옥스퍼드

 

런던에서 기차를 이용하게 되면 약 1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옥스퍼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옥스퍼드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인데요. 공부의 도시를 대변 하는 만큼거리가 아주 잘 정돈 되어 있고, 심지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또한 감상 해 볼수 있는 곳이에요옥스퍼드에 가면 꼭 가봐야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셀도니언 극장입니다건축물 자체로도 아름답다고 많은 칭찬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최대 정원 2000명 정도로, 옥스퍼드의 멋진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에요. 이 곳에서 인생샷을 찍는다면, 정말 추억에 오래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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