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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관서

교토 여행

by ***^***** 2018. 12. 18.

교토 국립 박물관

교토국립박물관에는, 일본의 중요 문화재를 10000점 이상 보유하고 있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건물은 대게돌로 만들어졌고, 1900년도 초에 세워진 박물관 그자체가 주요문화재라고 합니다. 넓은 가든에는, 로댕의 조각상과카페도 있다고 합니다. 교토는 일본의 이 전 수도였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문화재가 많이 존재하는데, 그것을한 눈에 볼 수 있는곳이 바로 국립박물관이라고 하네요, 주인에게 빌려서 전시하는 물건부터, 박물관이 직접 보유한물건까지 그 종류와 다양성이 정말 신기하다고 느껴지는 박물관입니다

 

이 곳에는, 옛날 일본에서 서구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건축하기 시작한 '메이지 고도관'이라는 건물이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접견홀이나, 내부의 모습이 반듯히 대조를 이루고 있고, 메이지 시대의 문화재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현재는 문화재를 발굴하는 작업으로 인해 메이지 고도관은 휴업중이라고 합니다주인에게 빌린물건을 합산해 약 10000점이 넘는 인형의 모습이나 동물 모습의 동상 등,그 중에 눈여겨 볼것은 국보가 20여점, 중요한 문화재 100여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원에는, 석상과 분수가 아름다운데요, 메이지 고도관 오른편에는, 카페 '단안'이 위치해있으며, 가을철 풍경이 아름다운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카페라고 하네요. 고고학적 관심이 많으신분이라면, 많은 문화재를 보실 수 있어 좋은 정보를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니시키 시장

교토의 키친이라고도 알려진 니사키 시장은, 한국의 전통시장과 매우 흡사합니다. 니사키시장은, 교토에서유명한 야채나, 유바 등, 교토에서만 나고자라는 식료품으로 만든 츠케모노, 반찬등을 판매하고 있어 항상발디딜틈 없이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300m가량의 시장거리에 100여개의 점포가 위치해 있고 또한 길거리 음식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간단히 쇼핑을 하러 들르면서 가벼운 음식을 먹기 딱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가장 일본적인 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므로일본요리에 관심이 있으신분이라면 적당히 즐기실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합니다.니사키 시장은 특유의 활기찬 모습으로도 메스컴에서 여러번 다루어진적이 있는데요, 주변 지역분들이 항상 많은관광객분들이 오시기에, 활기찬 모습이 여느 시장보다는 배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일본의 키친이라고 불리는이유가 있네요. 교토는 일본 도쿄이전의 옛날 수도로, 굉장히 일본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장소입니다. 니사키시장에서는 현대화 된 도쿄의 느낌과는 다르게, 이 전 부터 일본에서 전통으로 즐겨 먹었던 먹거리나 식재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관광객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식료품은 '두부'와 교토 특유의 채소 절임 교츠케모노라고 합니다.또한 관광객분들이 많이들르시는곳은 아리츠구라는 곳이있습니다.

 

이 곳은 옛날 전국시대 부터 이어져온 가구상점인데요, 주방용품 전반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하시면 장인분이 직접 본인의 이름을 새겨주시거나 하는 서비스도 있다고하니, 계속해서 쓰실 물건이라면 특별하게 이곳에서 구매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교토의 일본다운 일본니사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