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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관서

일본 관서 여행지

by ***^***** 2018. 12. 18.

노토지마 수족관

이시카와현의 가까운 바다를 유영하는 어류를 기반으로 그 수가 400여종 3만마리 이상의 물고기를 키우고 있는노토지마 수족관은 모든 사람에게 인기가 많은 돌고래와 바다사자쇼로 시작하여, 여러 행사를 월마다 진행하고있습니다, 상어종류와 고래 종류도 많이 서식하고 있고, 직접 사료를 주는 경험도 해 볼 수있다고 하니, 정말 재미있는경험이 될것 같네요돌고래와 바다사자 쇼는, 

모든사람에게 인기있는 퍼포먼스중에 하나로 약 30분정도 연이어 많은 재주를 부리거나, 물속에서 유형하는 바다생물의 모습을 관찰 하실 수 있습니다, 링을 통과하거나 , 사육사의 호흡에 맞추어 움직이는 모습은 확실히 재미있는 체험을 즐기시기에 부족하밍 없을듯 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커널형식의, 수조를 가지고 있는 이 수족관은 물의 양은 약 1000톤이상 길이는 20m가 넘는커널형 수조아래에서 돌고래나, 바다생물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 바다 속안을 걷는듣한 이색적인 체험을 하실 수 있으니, 사진찍기에도 좋고 즐겁게 바다생물을 감상 할 수 있을것 같네요이 수족관에서 인기가 가장많은 동물은 단연 보기힘든 고래상어입니다. 고래상어관 푸른세계라고 테마를 잡고고래상어를 관람할 수 있는 이 장소는, 고래상어를 사육하기위해 물의양은 무려 1500톤을 머금고 있다고 하네요

 

고래상어의 크기와 비례해서 수족관을 지었으니, 그 크기가 직접보지않으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려울것 같아요.고래상어관에는 고래상어 뿐만아니라, 희귀한 어류들도 살고 있다고 하니, 이 수족관에서 빼놓지 않고 들러야할장소인것 같아요.이 수족관에는 해파리가 유영하는 모습을 기반으로 led를 설치해서 묘한 분위기를 내는 전시관도 있는데요, 몽환적인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심이 좋으실듯합니다.

츠루가성

 흰백색의 벽과 지붕의 모양이 마치 학과 같아보이는 멋있는성 츠루가성의 진짜이름은 아이즈와카마츠성입니다. 도호쿠지역의 하나미장소로 유명하고, 벚꽃을 보러 가는 장소로도 유명한 이 곳은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는 곳이에요. 이 곳에서 정치를 하던 장군이 천황에게 권력을 반납한 일이 있은 다음 보신전쟁이 발생한 전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전쟁이 안 났던 성이 없네요) 새로운 정부군을 막아서구 막부군이 한 달 여간 전쟁에서 버틸 수 있었던 굳건한 성입니다.도요토미가 지나갔었던 다리로 유명한 로카바시는 주황색의 아름다운 다리인데요. 옛 날에는 지붕을 이어주는 길로 쓰였었습니다. 일본의 쇼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 곳을 방문 했을 때 이 다리를 지났었다고 하네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란시대의 일본을 통일하고일 자리를 잃은 사무라이 들에게 한국으로 공격을 지시한 인물이죠.

 

츠루가성은 일본에서 유일무이하게 붉은색 기와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보기 어려운 멋진 성으로 뽑히고 있으니, 성 주변을 둘러보며 건물들을 보는 재미를 느껴보세요.이 때 당시의 어린 병사들로 구성된 백호대도 전쟁에서 많은 공을 세웠는데요, 천수각에서 보이는 이모리산 안에서 그들은 자결을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모리산에서 츠루가성을 멀리서 보고 안개에 끼인 것인데 불에 탔다고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바보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츠루가성위에서 이모리산을 보시는것도 감회가 새로운 경험일 것 같네요.츠루가성의 벚꽃 시즌은 대게 4월 중부터 4월 말입니다. 일본에 들르신다면 벚꽃놀이를 하러 가기에 적합한 장소네요.

 

시라이토 노타키

세계유산인으로 지정된 후지산을 조성하는 풍경중에 속해 있는 시라이토 노타키는 넓이가 100m 이상 높이가 10m이상이며후지산에서부터 나온 물이 만든 넓고 많은 여러개의 폭포와 연관되어 시원한 느낌이 감돌고 있습니다, 시라이토 노타키는 (흰실의 폭포)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절벽으로 부터 실이 늘어지듯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천연기념물로설정되어 관리되고 있어서 관리가 엄하기 때문에, 눈에 뜨이는 행동은 피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후지산부터 눈이 녹아내리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하얀빛의 폭포로, 폭포가 떨어지는 옆을 전부 직접가서 보실 수 있기때문에 폭포의 활기찬 모습을 바로앞에서 직접적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폭포를 느끼며 물안개를 맞다보면 금세 케어가 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폭포에서 가장 유명한 시즌은 가을인데요, 단풍이 가장 아름다울 시기로, 폭포를 휘어감듯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폭포와함께 잘 어우러져 쉽게 볼 수 없는 진경을 만듭니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든 폭포 주변의 모습을 감상하고 있다보면자신도 모르게 시간이 벌써 저녁시간을 향해 가는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도보로 10분가량 걸어서 이동을 하게 되는데, 그 중 보이는 선물상점과, 매점등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시즈오카의 특산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간편하게 식사도 하실 수 있습니다, 대왕 와사비 농장에서만 먹을 수있을 줄 알았던 와사비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이 곳에서 판매한다고 하니,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드셔보는것도 이색적인 경험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