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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관서

오사카 3박4일 여행지

by ***^***** 2018. 12. 20.

쿠로몬 시장

오사카를 대표하는 시장인 구로몬 시장은, 오사카시의 니혼바시역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로,철맞이 생선상점을 메타로, 100여가지 상점이 있다고 하네요, 시장 내 이곳 저곳에서, 제철맞이 신선한생선을 사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타베아루키)라는 걸어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생선은 관광객분들에게인기 상품이며, 타베아루키를 먹으면서 시장내를 구경하시는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선을 중심으로, 일본전통과자, 드러그스토어, 옷 제품까지 많은 상점이 있어 오사카에 방문하셔서 선물을 사시기에 적합한 장소라고보여집니다.구로몬 시장의 생선 상점들은, 여러가지 어류를 취급하고있는데요, 회종류로는, (참치, 성게, 복어 등등) 우리나라의수산시장에서 보듯이 바로 신선한 회를 즐기 실 수 있다고 하네요, 먹방을 찍으시려고 생각하신다면 이만한 장소가없겠네요, 또한 신선한 생선과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과일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시장하면 자연스레 맛집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오사카 구로몬 시장에서는, 오코노미야끼가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본디 오사카는, 타코야끼나, 오코노미야끼가 맛있기로 유명한데, 구로몬 시장에들르게 되면 먹지 않을래야 먹을 수 밖에없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오코노미야끼가 아니더라도, 스시나, 우동 가게도 많다고 하니 취향에 맞추어서 즐기시기좋은 먹방장소네요.

 

구로몬 시장에서 유명한 정육점은 단연 마루젠 정육점이 있습니다. 고기에 장인정신을 곁들여, 고기를 판매하는고기 전문점이라고하는데요, 고베에서 직접 경매로 고기를 가져와 판매한다고합니다. 구로몬 시장의 메타에 맞게신선한 소고기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구매하시기전에 맛을 확인 해 보실수도 있다고 하니, 신선도에자신감이 있는게 분명한것 같습니다. 오사카의 먹방 구로몬시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린쿠 타운

오사카에 위치한 린쿠타운은, 관서지방의 경계선인, 관서 국제공항의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그 규모는 무려300만 제곱미터에 달하고, 3개의 시에 걸려있는 거대한 규모라고 하네요, 이 거대한 타운에는, 숙박시설과, 식당, 상점가, 스포츠 시설과, 산책로 등 즐길거리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는 인기 있는 브렌드의 제품을 저렴하게구매 할 수 있는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는데요

 

역 주변에 만들어 져있고,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라서 하루죙일산책을 하며 구경하실 수 있는 핫플레이스 입니다.린쿠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러가지 브렌드 상품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쇼핑가 인데요 약 200여개의 점포가 있다고하고,미국의 항구 시장을 메타로 하여, 주변 관경을 천천히 즐기시면서 쇼핑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쇼핑을 하고 1~2시간이지나면 시계를 보기 시작해서 3시간이 넘어가면 멘탈이 발할라로 날아가 버리고 4시간이 지나면

 

온갖 몸이 아파서 장시간쇼핑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곳이라면, 쇼핑하다가 환기도 할 수 있고 좋을것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린쿠공원은, 린쿠타운의,규모가 규모인 만큼, 쇼핑을하다 피곤해지는 분들을 위해 조성되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이 공원은 약 60만 제곱미터정도의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앉아있으면 쉽게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다고하네요.(쇼핑 오래하면 비행기에 매달려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 들지도 모릅니다.) 대게 이곳에서 쇼핑을 마치고 저녁이 되면 저녁 노을이 지는 모습을 벤치에서 앉아 감상한다고 합니다. 쇼핑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거대한 린쿠타운을 둘러보시는것은 좋은 경험이 될것같습니다.

신세카이

 오사카의 밑의 지방에 위치한 오사카 신세카이는, 전통풍이 많이 나는 도심가입니다. 오사카의 전통느낌이많이 남아있으며,  그런 전통적인 분위기가 테마파크 를 연상하게 한다고도 하네요, 이러한 이유로, 관광객들에의해항상 북세통을 이루고 있고, 오사카에서 유명한 츠텐카쿠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음식상점이 즐비하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상점이 열리기 시작하며, 특히 밤시간에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전통적인 일본을 즐기며 먹방을 즐길 수 있는좋은장소임에 틀림이없군요.(신세카이=신세계) 이름에 걸맞지 않게, 전통풍을 유지한다는게 조금 의아하기도 하군요.오사카의 상징인 츠텐카쿠는, 오사카의 전망대로, 높이는 약 백여미터라고하네요, 오사카를 한눈에 내려다봄은 물론,굉장히 높은 타워는 아니여도, 집같은 느낌이, 전통풍인, 오사카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지며, 오사카에 들르면꼭 들러야하는장소로 자리메김 하고 있습니다

 

신세카이의 얼굴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쿠시카츠는, 채소와 어류, 육식류를 튀김으로 만들어 소스를 곁들여 먹는 오사카대표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설명은 굉장히 세련되었지만 그냥 꼬치에 튀겨서 소스를 뿌려먹는 음식입니당)신세카이에는 1900년대초부터 명맥을 이어온 시장가 쟌쟌요코쵸가 있는데요, 이곳 또한 전통풍을 물씬 느끼실 수 있고, 신세카이 번화가가 많이 복잡하시다면, 이 곳에서 음식을 드시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