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여행 정보/관서

간사이 공항 여행지

by ***^***** 2018. 12. 23.

마이즈루 자연 문화원

일본에서 가장 큰 화원으로 알려진 마이즈루 자연문화원은 약 1400여종의 식물과, 3만그루 이상의 나무가 있는츠바키원과 약 100여종과 10만그루의 나무가 있는 아지사이원을 나누어져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계절과 관계없이많은 종류의 꽃과 나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계절에 맞춰서 오신다면 계절에 피는 꽃과 나무등을원 없이 구경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문득 꽃을 보러가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 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예쁜 꽃을 감상하신다면, 충분히 만족감이 드실 것 같아요.먼저 츠바키원을 보기 가장 적합한시기는 봄 시즌이라고 합니다. 매년 츠바키 축제가 이 시즌에 열리기도 하고,꽂꽂이 상품이나, 동백나무등에 대한 소개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지사이원은 무려 100000만 그루의 나무가 있는데요, 교토에서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보시기 가장 적합한시즌은 여름에 대부분 개화를 하기 때문에, 여름에 가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2헥타르 지형에, 사방을 수놓는 수국의오션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희귀한 꽃을 판매하는 아지사이원전도 열린다고합니다.가을이나 겨울전에는 단풍놀이도 하실 수 있습니다. 츠바키원, 아지사이원을 제외한 정원 안에는 가을에 즐길 수 있는단풍나무들이 즐비해 있으며 약 1000M에 달하는 단풍 산책코스도 구비되어있다고합니다. 가을시즌에 오시게되면단풍전도 열린다고 하니, 식물을 사랑하시는분이라면 한번쯤 들러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미에현 진주섬

 

일본에서 진주를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세를 날리고 있는 미에현에 위치한 진주에 관한 볼거리가 가득 한 진주섬은일본의 토바만에 있는 섬을 모두 진주 테마파크로 반든 진주 관광지 입니다. 이 섬에서는 진주에 관한 오래 전 부터의역사와 사용방법 등등, 뮤지엄부터 진주에 관해서는 없는게 없는 장소라고 합니다. 진주에 관련된 선물 상품도 판매하고있고, 식당과, 직접 물에들어가서 진주를 채취해 보는 체험까지 이색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먼저 진주박물관에는 진주가 과연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가 부터, 진주를 직접 기를 수 있는 사육 방법부터, 진주에대한 전부를 공부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진주를 사용한 악세사리와, 수공예품도 많다고 하니, 예쁜 진주의매력에 푹 빠지게 될것 같습니다.

 

일본에도 해녀 문화가 있는데요, 해녀는 이 전부터 진주를 채취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직업이었지만, 요즘에는 자연산 진주가 생산이 잘 안되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양식 진주가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해녀는아무래도 보기가 힘들텐데요, 이 곳에서는 그러한 해녀분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마지막으로 펄 플라자인데요 진주섬에서 진주에관한 많은 공부를 하셨다면 다음에는 펄 플라자에 들러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펄 플라자에서는 진주섬에서, 엄선한 최상급 진주를 사용한 악세사리를 직접 수공예로 만들어서 판매하고있다고 하니, 부자시라면 선물로 하나쯤 사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스카이 타운

 중부국제공항 센트레아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는 스카이타운은 넓은 규모와 스카이데크 레스토랑,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상점과 전망을 보며 즐길 수 있는 온천이 만들어져 있어 , 많은 관광객분들에게 유명한 장소입니다. 세그웨이 체험이나 활주로 체험 등등 이 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있어, 스카이타운의 매력을 충분히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스카이데크는 국내선과 국제선의 중앙에 활주로에 돌출되 있는 200m가량의 전망 데크입니다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을 눈앞에서 관찰 할 수 있어 관광명소로도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스카이데크는 밤에도 가서 보시는 것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일몰시간에 잘 맞춰서 가게 되면석양과 비행기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겨울시즌에는 잠깐동안 라이트업도 진행된다고 해요

 

일본의 최초가 된 공항 내부의 온천 카제노유 중부공항을 더욱더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은 과연 카제노유 일것입니다. 전면이 유리로 만들어져있어, 활주로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온천욕을 즐기며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 곳은 아마 이 곳 뿐이 없을 것 같네요. 공항에 내려서, 멀리 온천여행을 가기 귀찮으시다면 비행기를 보며 느긋이 온천욕을 즐기기에도 좋은장소인 것 같아요.공항안에서는 세그웨이를 타고 체험 할 수 있는곳이있습니다. 간단하게 타는 방법을 배운 뒤, 공항 내부의 몇 가지 코스를 따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공항에서 내려 세그웨이를 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