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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관서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정보

by ***^***** 2019. 1. 13.

도톤보리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오사카 중간을 지나는 강을 말합니다.이 강은, 산사이바, 닛폰바시를 지나 오사카성까지 흘러간다고 하네요. 강이지나가는 길을 사이에 두고 빌딩이나 높은 건물이많기에 이런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재미있을겉 같네요.강의주변은 모두 공원처럼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한국으로 보자면수원의 광교와 그 모습이 비슷하겠군요. 요즘은 인구가 도심으로 몰려, 베드타운이 많은데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 오사카는 밤낮없이 북적북적거림을 느끼실 수 있어요. 오사카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글리코맨전광판 앞입니다. 많은 일본인들의 약속장소이기도 합니다.

오사카에 오게되면 "몇시에 전광판앞에서 만나자"가 일상이 되어버렸죠 약속장소이기도 한 만큼전광판을 기준으로, 근처에 먹거리, 상점가가 즐비해있습니다 저녁 11시가 넘어도 북적북적 합니다.주중만 30만명의 유동인구가 지나간다고 하네요. 또한 축제가 자주 벌어지기도 합니다. 축제가 벌어지면더욱 북적거리게 되구요

 

한일 야구전이나 축구전에서 일본이 지게 되었을 때 일본인분들이 도톤보리에 다이빙을하는일도 자주 있엇다고 하네요.. 2003년과 2015년 스포츠경기에 흥분해서 도톤보리에다이빙을하게 되어 사망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2015년의 경우에는 한국인이라고하네요. 도톤보리강에 다이빙 하는것은 경찰측으로하여금 엄격하게 금지되어있습니다. 왜 굳이 관광지에서 다이빙을하려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또한 오사카는 반한감정때문에 자주이슈가 되었는데요 여행올 때의 대부분의 관심사이기도 해서 무거운 주제를 조금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대표적으로 와사비 폭탄사건 : 한국인이 가면 와사비를 폭탄처럼 얹어주고 그걸 먹은 한국인이 눈물을 흘리면그 모습을 보고 악담을 하거나 욕을 하고 직원들이 비웃었다고 합니다. 음식으로 장난을 치면 안되죠. 난카이전철 안내방송 : 남해선은 한국 관광객이 많이 사용하는 전철입니다. 이 때 40세정도의 승무원이" 전철내에 외국인이 많아서 일본인들에게 분편을 주어 미안합니다 " 라고 방송을하여 웃지못할 일이 생겼는데요.회사측은 그 때 일본인분들이 외국인이 많아 이용에 불편하다고  컴플레인을 계속하자 이렇게 방송했다고 해명합니다.

묻지마 폭행 : 도톤보리의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던 한국가족여행 관광객에게, 20대의 덩치좋은 일본인이 다가가서어린아이의 배를 때리고, 이상한 몸짓을 하다가 도망 갔습니다. 이에 가족측은 영사관에가서 도움을 요청했으나, 영사관측에서 직접신고해서 해결하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어 공분을사게 되었죠."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일본 우익단체로 일본내에서도 좋지않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예전에 전쟁을 일으켰던 시절에 부유함을 그리워 하며 자국민 주의 생각을 하는사람입니다.

 

어떤 대화가 되겠나요. 마주쳐도 끝장을 보려하시지 마시고 피하시는게 좋아요"  :: 일본내에서는 이러한 주제로 뉴스가 많이나오곤 해서 일본관광객분들은 한국에 올때 많이 두려움을 가지고오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여행이 어땠냐"라고 일본친구들에게 물어보면, 한국사람의 친절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한국에 여행온 일본관광객분들은 대부분 우익이 아니니,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일본내에서는 자국민을 보호하고 외국인에 대한 처벌이 엄격한 성향이 강하므로, 상대편에서 큰 잘못을 해도, 경찰서에가면별 말 못 듣고 강제추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믿는구석이 있어서 저렇게 행동하기도 한다네요. 한국같은경우면, 오히려외국인을 보호해주는 성향이 강하죠. 이런점은 조금 억울하긴 합니다. 대부분 외국인은 다른나라에 가면 기가 죽어 사는데한국에서는 유난히 한국사람보다 더 기를펴고 사니까요. 누가세금을내고 누가 나라를 지킨건지. 웬만하면 그 근처의 시위대나, 이상한사람이 접근하게 되면 피하는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내에서도 이런점만 유의하게 된다면 재밌는여행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