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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관동

홋카이도 여행 가볼만한 곳

by ***^***** 2018. 12. 24.

아바시리 감옥

훗카이도의 윗쪽에 있는 아바시리에 있는 아바시리 감옥은 1800년 후반에 건설된 오래된 감옥을 보존하여 관광시설로 활용하고 있는 곳 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감옥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범죄인을 마네킹으로 만들어 그때의 감옥의 모습을 상상 할 수 있게 합니다. 또 감옥식당이라는 테마가 있는데, 리얼하게 범죄인들이 먹는 식사를 체험해 보실수도 있다고 하네요. 2010년도에 다시 리모델링이 되어 지금은 감옥 박물관처럼 요즘과 옛날의 형무소의 형태를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체험이라고 하기는 뭣하나직접 범죄인이 들었었던 벽돌을 들어보는 체험도 있다고 하네요. 가장 인기가많은 체험은 10대의 프로젝터로 입체적으로 과거의 형무소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범죄인이 죄를 지었을 때 받았던, 형벌을 과격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코너로 감옥식당이 있는데요

 

감옥내에서, 범죄인과 같은 식단표로 밥을 드셔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월별로 나오는 음식이 달라진다고는 하네요. 정식과 같이 국과 3가지 찬이 있는데, 꽤나 괜찮은식단인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정말 색다른 체험을 원하신다면 범죄인이 되어서 형무소 생활을 상상해 보는체험은 어떨까요?

스스키노

삿포로의 중앙부에 위치해있는 스스키노는 지하철 스스키노역을 중앙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식당과 클럽이 많은 훗카이도 제일의 유흥거리입니다. 많은 즐길거리와 숙박시설도 있어 해외 관광객분들에게도 많은 유명세를 끼치고 있고, 삿포로 타워나 삿포로 시계탑과도 가까워서, 훗카이도를 즐기기위한 중간 거점의 역할을하고 있습니다. 시계탑이나 타워는, 걸어서도 쉽게 당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숙소를 스스키노에 잡게 된다면 걸어서도충분히 경비를 아끼면서 여행을 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본의 3대 유흥거리중의 하나인데요. 스스키노의 중앙에는 약 4000곳이 넘는 식당과, 클럽이 위치해 있는데요 역시유흥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밤 늦은시간까지 사람이 많이 붐빈다고합니다. 너무 늦게 돌아다니게 되면 안 좋은일에휘말릴 수도 있으니 관광목적이시라면 낮시간에 돌아다니는게 좋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스스키노에는 전통 상점가인 타누키코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100여개의 상점이 위치해 있으며, 훗카이도에서 나고자란농작물이나, 신선한 어류에서부터 의류까지 많은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고합니다. 원조 라멘의 발상지 요코쵸는 약 10곳이 넘는 라면상점이 집결되어 맛있고 신선한 후샄이도 라멘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훗카이도의 신선한 어류를 사용한 라멘도 있어 해외 관광객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훗카이도의 유일무이한 빌딩 위에 관람차가 설치되어있는 빌딩 노르베사는 스스키노와 삿포로를 한 눈에 내려 볼 수있는70m이상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빌딩 내부에는 식당, 노래방, 탁구장등이 있어 젊은사람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3대 유흥가라고 하니 일본의 밤문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빠르게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또한 유흥가라고 하면 위험요소가 많으니, 경험이 많은 친구나 주변분과 같이 가시는것이 안전하고 좋을것 같아요.

겐로쿠엔

이시카와현의 대표적인 관광지 켄로쿠엔으로 설명드리자면 일본의 삼대 정원중 손에 꼽히는 장소입니다.중국에서 선정하는 좋은 정원의 필수요건을 다 갖춘 정원으로, 그 기준이 무려 5가지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작은 강이나, 교각, 차를 마실 수 있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음은 물론, 일본의 오래전 부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역시나 정원을 중심으로 꽃 놀이가 계절별로 유행하고 있는데요, 벚꽃과 단풍이 그명맥을 잇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자주 눈이내려서, 눈의 무거움으로 인해서 나뭇가지가 부러지는경우가 많은데요 이것도 방지 하기 위해서, 나뭇가지를 연이어 묶어놓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사계절 어느때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 있으며, 어느 때라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시카와현의 명소라고 합니다. 1670년대부터 정원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그 역사가 벌써 200년가까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정원에는 이 전 이 곳을 수호하던 영주가 살았던 곳이구요, 외국 관광 잡지에서도 별점을 많이 받을만큼 해외 관광객분들도 많이 찾는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가지가 곧게 자라는 가라사키 마츠는, 켄로쿠엔의 상징이라고 여겨질 만큼, 굵고 긴 가지의 형태를 뽐내고 있습니다.눈에 의해서 , 부서지지 않게 고쟁되어있는 형태가 또 하나의 조형물로 태어났기 때문에,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합니다. 또한, 이렇게 설비된 나무를 잘 볼 수 있도록 밤에는 일루미네이션도 설치해 전시한다고 하니, 그 분위기가참 멋드러질것 같네요. 겐로쿠엔은 여러가지 연못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손에 꼽히는것이 가스미가이케라는곳인데, 정원의중앙에 위치해 있고, 정원을 산책 할 때 그 모습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못 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같은지형은 장수를 의미하므로 관광객분들이 많이 찾아오신다고 하네요.

오타루 운하

훗카이도의 왼쪽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삿포로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남짓 떨어져있는 오타루 운하는 그 이름에 걸맞게 운하도시로, 1920년에 완공된 일본의 하나밖에 없는 운하입니다. 직선코스가 아니라 구불져있는코스로, 1km가 넘는 운하의 부근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여러 공원이 잘 설치 되어 있습니다.

 

운하를 따라가다 보이는 돌로만들어진 창고들은 옛시절에 물건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고 지금은 관광 산업의 목적으로재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밤시간 때에는 일루미네이션이 있어 로맨틱한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오타루운하에서는 크루즈를 탈 수 있는데요 , 아시아 같지않은 느낌과 로맨틱이 느껴지는 인기 있는 운하를 천천히느껴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운하의 윗쪽에는 많은 배가 멈춰서있고, 그 부근에는 많은 커피상점이나, 공연을 즐길 수있는 라이브 장소도 있어서, 밑쪽으로 가로공원 및 산책가가 보여지는 최고의 배경을 자랑합니다.

 

가로공원은, 오래된 전통건물들이 줄지어 건설되어 있고, 운하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운화와 같이물길을 따라 건축된 창고를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아침의 배경도 예쁘고 아름답지만창고를 비추어주는 일루미네이션은 일몰시간에 맞추어 보게된다면 진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석조창고들은 옛날에는 임시창고로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관광지의 소중한 장소로 탈바꿈하면서, 식당이나카페등으로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훗카이도의 신선한 어류나, 농산물을 즐기 실 수 있고 운하를 보러 오신 관광객분들에게꽤나 인기가 많은 장소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