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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관동

요코하마 여행

by ***^***** 2018. 12. 16.

코스모 월드

요코하마의 사쿠라기쵸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미나토 미라이에는 요코하마 코스모 월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코스모 월드의 간판이라고 여겨지는 코스모월드의 관람차에는, 도쿄의 놀이공원과 비슷하게, 제트 코스터 등과절규머신등이 많이 설비되어 있습니다.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아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놀이동산은, 무려 입장료는 무료이고,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결재해서 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밤에는일루미네이션을 구경 하실 수 있으며, 밤에 보는 놀이동산도 특히나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이 곳의 대관람차는 코스모 클락이라고 불리우며 가장 높은지점이 약 110m가량이나 된다고 합니다. 500명 가량의손님을 태울 수 있다고 하니, 생각보다 오랜시간을 기다려 타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실 거라 생각되네요 관람차위에 올라가게 되면, 한 눈에 요코하마 시내를 전부 보실 수 있으니, 기네스북에도 기록된 전망이 가장 넓은 관람차라고 하네요, 관람차 자차체가 10분가량마다 색이 알록달록 변하면서, 불꽃놀이를 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고 하니, 코스모 월드에 가면 꼭 타보아야하는 놀이기구임에 분명하네요. 코스모 월드에도 여러가지 제트코스터가 유명한데요, 그 중 절규머신 시리즈로 배니시라는 놀이기구가 인기가 많답니다.배니시는 아주 빠른 속도로 물로 내려가는 스릴을 느끼실 수 있는 놀이기구인데요

 

급하게 내려오는 물살을 내려가는클리프 드롭도 있다고하니 충분히 놀이동산에서 스릴을 맛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지네요.코스모월드에는 제트코스터와 관람차 뿌만아니라, 사방이 다 보이는 3d 영화관과, game 코너, 아주 무섭지 않은롤러코스터등 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전용 시설도 꽤 잘 만들어져있,으므로, 연인부터 남녀노소할 것 없이누구라도 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

요쿄하마시 나카구야미시타쵸에 위치하고 있는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은 500여개의 중국에 관련된 매점이 즐비하게늘어서 있는 일본내에서 최대규모의 차이나 타운입니다. 연간 2000만명이 중국전통의 음식과 문화를 배우기 위해찾는다고 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일본에 있는 중국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지네요

 

중국풍으로 꾸며진 문을 지나가게되면 그 시점부터 일본내의 중국모습이 펼쳐지게 됩니다. 맛난 중국요리를 먹어봄은 물론, 중국의 길거리 음식으로널리 알려진 딩섬 부터 맛난 음식이 많습니다. 중국의 악세사리점이나 의류도 많다고 하니 중국에 관심이 많으신분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네요 중국에서 유명한 음식집이 많이 위치해있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요리상점이 많은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은, 면이 통통하고 맛이 진한 상어지느러미 탕 부터, 언제가도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앙카케풍 야키소바도, 일본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음식이 메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중국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곳도 존재합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양이 부족하다면 다 먹고 나서도 아쉬움이조금 남을텐데요, 오래전에 만들어 놓고 무제한으로 제공하는것이아니라 주문형식으로 뷔페를 운영한다고 하니, 맛과 양 두마리 토끼를 단 번에 잡은 뷔페집이겠군요.차이나타운에는 다이세카이라는 8층가량의 중국풍 건물이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중국에 관한 컨텐츠로 하루죙일놀고 먹고 쇼핑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으며, 많은 음식을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선물상점도 많고, 3d체험이나 아트트릭같은 재미있는 즐길거리도 많다고 하니 차이나타운에가면 꼭 들러야하는 명소에요. 요코하마의 마린타워도 지리적으로 가까운데요

 

요코하마의 간판으로 일본내에서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요코하마 마린타워는 일루미네이션이 아주 예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타워입니다. 차이나 타운에서도 마린타워가보인다고하니, 일석이조겠네요!

 

주라시아 동물원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주라시아 동물원은 가능한한 울타리모양으로된 설비를 하지 않고, 넓은초원에서 부쩍부쩍 자라나면서 야생모스브로 지내고 있는 야생적인 동물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동물원에는 온도에 따라 테마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열대림, 일본의 산, 아프리카 사바나 등등 여러가지 테마가나뉘어져있는데요

 

이러한 특징적인 구분방식은 동물원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테마라고 하네요, 자연그대로를전시한다는것을 목표로 하니, 야생그대로의 동물의 모습을 보는게 가능 할 것같아요 그리고 세계에서 희귀동물로알려진 오카피도 있다고하니, 오카피를 보기위해서라도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장소임에 분명한것 같습니다.먼저 사바나를 주제로한 초원에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사바나의 간판인 사자나 얼룩말들도만나보실 수 있고 다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으니, 도시를벗어난 느낌을 물씬 받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주라시아의 대표스타라고 불리워지는 오카피는 세계에서도 희귀한 동물로 널리알려져있으며 지금은 개체 수가몇 없는 귀한 동물이라고 해요. 궁뎅이에 스트라이프 모양이 있는것이 특이점이라고 하는데요

 

콩고에서 살고 있는기린과 그 형태가 비슷한 동물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주라시아는 오카피의 번식도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인기있는동물은 수마트라 호랑이인데요 이 역시 멸종위기동물로, 주라시아에서는 멸종위기 동물인 수마트라호랑이의번식도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해요, 수마트라 호랑이가 자연스럽게 거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위화감에푹 빠지실 것만 같습니다

 

동물을 멀리서 보는것 뿐만아니라 직접적으로 동물과 교감 할 수 있는 컨텐츠도 있는데요, 낙타를 직접 타보거나새의 퍼포먼스등 다양하게 동물과 교감 할 수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라시아 동물원은 울타리를 배제하고야생 동물의 모습을 간직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멸종위기의 동물고 번식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정말로동물을 사랑하는 동물원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