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은 기내에서 하게되면 무례한 질문들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하는데요, 기내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이나, 주의사항이 있는만큼 승무원들도 이런 질문들을 받게되면 달갑지않아 한다고 해요. 무례한 질문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 봅시다.
자리바꿈
기내에서 버스와같이, 예약석이 지정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친구와 ᄄᅠᆯ어져있으니, 자리를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것, 꼭 이런 질문은 기내에 손님이 많을 때 듣는 질문이라고 하는데요,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자신이 자리를 바꾸기 위해서는 다른 좌석에 있는 손님에게도 양해를 구해야 하고,가만히 앉아서, 비행기를 타고 계시는분은 갑작 스레 질문을 듣게 되기도 하고 물어보는 승무원도, 당혹스러우니 이런 질문은 되도록 하지 않으시는편이 좋습니다. 게다가 한 명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면 기내는 테트리스처럼 자리를 바꾸려는 손님이 많아지게 될거에요. 이는 기내의 혼잡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퍼스트 변경
예약당시에는, 일반석으로 예약을 하신 후에, 비즈니스나 퍼스트석이 비어있는 것을 보게 된 후 갑작스레, 자리변경을 요구하시는 분인데요, 비어있어서 간단하게 이동 될 수있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하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동하는 과정도 복잡할뿐더러, 이동하게 된다고 해도, 추가요금은 우려를 하신후에 질문을 하셔야 겠지요.
먼저 내리고 싶어요
제가 업무상으로 일이 너무 급해서그러는데 비행기가 착륙하기도 전에, 안전벨트를 풀어버리고 기내의 출구쪽으로 무작정 나오는분입니다. 기내에는 안전수칙과 매뉴얼이 정해져있고, 자칫하면 이런행동은 혼란을 야기 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내리고 싶다고 하셔도, 거부 당하실 수 밖에없습니다
가방좀..
보통 기내에 착석하기전, 짐을 올리고 있을 때 빠른 입석을 위해서 승무원분들이 도와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경우를 경험한 분들이라면 차라리, 가방을 그냥 올려주세요 라고 말하시는 분이 생기실 수 있어요, 하지만 다른국가의 항공사에서, 이런 요구를 하게 된다면, 정말 냉정한 어투로 ‘니가 하세요’라는 대답을 들으실겁니다. 몸이 아프거나 이상이 있는경우에는, 부탁을 들어주지만, 건장한 사람의 경우는, 이런 부탁은 삼가실 것,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펜좀 빌려줘요
항공기에서 입국심사서나, 세금신고서에 대한 것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펜이 필요하죠,그래서 간편하게 승무원이 지나고 있을 때, 펜을 빌려주세요 라고 간단하게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승무원의 경우, 자신의 업무처리 중에도 펜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내에서 펜을 빌려줄 의무가 없어요 그리고 빌려 준 후 펜을 회수할 수 있는 확률도 6%내외로, 펜을 사용하는 경우가 반드시 있으니, 비행기를 탑승 할 경우에는, 펜을 챙기는 센스를 발휘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