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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정보/기타 지역

강릉 여행 커피거리

by ***^***** 2018. 12. 22.

때로는 지친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쉬고싶은생각이 강렬해질 때가 있는데요, 향이 그윽한 커피와 보기만해도 속이뻥 뚫릴것같은 바다를 보며 커피를 한잔 하신다면 이러한 휴식도 없을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먹거리와 예쁜산책로로꾸며진 강릉커피거리에 대해 보시겠습니다. 강릉이라고하면 이 전부터 바다도시로 널리알려져있었는데요

 

이제는 바다 뿐만아니라 커피로도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네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1세대 커피장인분이 계시고, 심심치 않게 보이는 곳마다 커피거리가 만들어지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로인해 지금 강릉 커피거리라고 이름 붙여져있지만, 안목이나, 강릉항쪽에도, 커피거리라는 이름이 혼합되어 같이 사용되어지고있다고 하니 정확히 지명을검색하신후에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강릉의 커피거리는 1900년대 부터 시작이되었는데요, 지금처럼 화려한 형형색색의 커피상점이 아니라 가벼운 자동판매기부터시작되었다고하네요, 이 전에는 강릉에 젊은세대들이 자동판매기의 커피를 들고 바다를 구경하던것이 지금 강릉커피거리의모태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역사로인해 지금도, 강릉커피거리에는 자동판매기 커피가 많다고 합니다. 웬지는 모르겠지만이 곳의 자동판매기 커피는 다른곳과는 달리 유달리 맛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요즘에는 자동판매기 뿐만아니라, 멋들어진 카페가 줄을지어 만들어졌는데요, 회를 판매하는 식당사이사이에 카페가 하나씩위치하기 시작하면서 강릉 카페거리로 자리매김 하게되었습니다.

강릉커피거리의 카페는 개성이 강한데요 물론 프렌차이즈 카페도 있겠지만 카페거리 한 곳에만 20곳이 넘는 카페가 영업중입니다.거의 안복해변가를 걸쳐 좋은 풍경과, 커피맛에 따라 카페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하고 들러 볼만한곳으로'커퍼커퍼'라는 곳이 있는데요, 커피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커피박물관이라고 불리울 만큼, 많은 분들이 찾고, 종류가 다양한 커피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강릉에만 커퍼커퍼가 두 곳 위치하고 있다니, 강릉에 가게되면꼭 한번 들러보아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