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남에 다라 여행 트렌드는 혼자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것으로 점차 변하고 있는데요, 혼자가면, 일정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자유롭게 자신이 가고싶은곳만 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안이나 안전에 대한 우려를 생각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오늘은 가보고 싶지만, 혼자여행하기에는 다소 위험한 곳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파울루 (브라질)
브라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축구일것입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치안적인 문제로 예전부터 굉장히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회문제가 치안에 관련된 것일 정도로 민감하기도하고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번개처럼 빠르게 납치한다고 하여서 번개납치라고 하는 사건이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상파울루 같은경우에는, 빈민가와 노숙자들이 많이 있어, 대낮에도 여성분들을 노리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카이로 (이집트)
유엔의 발표에 따르면, 이집트의 여성분들은 90%이상이 성희롱을 당해본적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있었던 사건으로 프랑스의 한 여기자가타흐리르를 취재하던 도중 성희롱을 당한 사건도 있었고, 이집트 여성이, 선거운동 중에,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집트는 여행자제국가로 표시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보고 여행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델리 (인도)
전 세계에서 인구가 2위로 많은 곳인 델리는,사람들이 아주 붐비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이 전 12년도에 세계 사람들이 놀랄만한, 버스에서의 성폭행 사건이 아직도 머리에 남아 지워지지 않는 곳이에요, 한국에서도, 인도의 델리를 가실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여성분 혼자 가지마세요’라고 명시되어 있을 정도이니, 꼭 들러야만 하시는 분이라면 여러 정보들을 모아서 안전하게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여행은 때론 낭만적이기도 하지만, 자칫 범죄에 휘말리게되면, 그런 낭만적인 느낌이 통째로 날아가버리기 마련일 것입니다. 비단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되면, 낭만적인 느낌이나,여행은 인생 최대의 오점으로 남을 수도 있겠죠, 오늘은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성 혼자 여행가면 위험한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