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여행 정보/일본이야기

사무라이의 무사도

by ***^***** 2018. 12. 18.

사무라이의 역사는 700년대로 거슬러 가게됩니다. 700년대부터 1200년 대까지 활동했던 것으로 보여지고, 사무라이는 원래 의미가, 사회적으로 높은 계급을 가진자의 종 노릇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이런 사무라이의 어원대로 사무라이는 돈이 많은 사람들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런 사람을 지키는 일을 했었습니다.사무라이의 특이점은, 머리모양입니다.

보통 위로 길게 올린 머리를 만들거나, 이마 부분들 둥근 모양으로 밀고, 남겨진 머리를 묶는 모습이 있어요. 사무라이의 복장 중 가장 눈여겨 볼 것은 바로 허리춤에 일본도를 차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검은 날이 하나이며, 둥근 모양을 그리고, 적을 베는 것 보다는 찔러서 살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합니다

 사무라이들은 싸움이 나게되면 사무라이의 소속을 알리는 악세사리나, 머리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장신구 등등, 나무로 만들어진 갑옷도 사용 했었습니다. 이제는 볼 수 없어서 미디어나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무라이 박물관에 가게 된다면 사무라이 복장을 직접 입어 보는 체험도 하실 수 있으니 생각만해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사무라이가 지키는 정신은, 한마디로 무사도 정신입니다. 이 전에 살았던 사무라이들은 무사도를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생각했으며

 

 매일매일 수련을 했었다고 하네요. 무사도의 정신을 쉽게 한 마디로 정리해서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무사도 안에서도 헌신 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겼다고 하네요헌신은, 남을 위해서 희생한다는 의미 보다는 맡은 임무에대한 충성이나, 끝까지 임무를 수행하는 정신을 의미합니다. 그런고로, 임무에서 실패하게되면 할복 자살마저 주저하지 않고 하게되는것이였죠. 이런행위가 그들의 사후세계에 증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실로 놀랍지 아니 할 수가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