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 알아볼 포스팅의 주제는 일본에는 많은 전통적인 숙박시설부터 모던한 현대적인 숙박시설 까지, 다양한 숙박시설 등이 있는데, 어느 나라에나 있는 리조트나, 모텔,호텔 등이 아닌, 조금은 특별한 일본의 문화 러브호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집중해서 보도록 해요!번화가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캡슐호텔, 더 나아가 러브호텔 등등 많은 분들이 도심에서 쉴만한 장소를 원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숙박업소들은 생겨나기 시작 했는데요.
러브호텔은 단어만 들어도 뭔가 조금 불순한 생각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만, 그 불순한 그 곳이 맞습니다. 러브호텔은 대실 위주의 손님을 받는 숙박시설이고, 시간 별로, 가격이 올라가는 그런 호텔인데요, 보통 숙박을 하는 것 까지 싸면 6만원 정도, 비싸면 30만원 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 합니다. 이렇게 가격이 차이나는 이유는 말이죠.
많은 즐길거리가 있기 때문인데요, 러브호텔을 가는 분들은 대부분 연인이나 커플 들이 많고, 심지어는 아저씨가 XX를 부르기 위해 가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제가 가보았던 러브호텔엔 냉장고를 열면, 간단하게,맥주와 술을 밖에 나가서 사오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장치가 있었고, 침대 옆에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빠칭코 기계 또한 있었어요, 텔레비전을틀면 자동으로 노래방 기능까지 나오며, 밖에는 간단한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시설 또한 갖춰져 있었습니다. 가장 특이 했던 부분이 tv로 주문을 하는 것이었는데요 tv로 음식이나, 코스프레 의상?을 주문하게 되면, 문 앞에 범죄자의 사식을 넣어 주듯 서빙을 하시는 분이 물건을 놓고 가는 방식으로, 구매를 하실 수 있어요. 웬만한 즐길 거리는 다 있었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기에 좋고, 근래에는 많은 일본 여성분들의 파티용 연회장으로도 쓰인다고 해요
한국의 모텔처럼 차량을 주차 하는 곳이 있으나 특이한 점은, 자신이 주차한 곳이 바로, 자신이 머무는 객실이 된다는 것인데요,주차판에, 객실 번호가 쓰여 있어 주차함과 동시에, 그 방의 전기가 들어오고, 요금이 계산되는 방식입니다. 이 점은 신기하기도 하고, 카운터에서 직접 계산을 하거나, 하지 않아서, 부끄러움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러브호텔에서 남자 두 명 이서 숙박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하니, 여성분들의 파티 연회장으로 변해 가고 있는 러브호텔, 저 또한, 한 번 가보고 술도 냉장고에 있겠다,
음식도 저렴하고 맛 좋겠다 싶어서 남자인 친구들과 놀러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아쉽게 남성 두 분에서 이런 숙박시설을 이용하시려면 캡슐호텔이나, 호텔 쪽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이건 비밀인데. 러브호텔에 갔을 때, 희한한 잡지가 몇 개 있었어요. 이 잡지에는, 현 별로, 한국으로 따지자면 시 별로, 어떤 업소의 누가 유명한지 소개를 해주는 책자였는데, 비용도 나와 있고, 아무튼, 그렇게 비싼 가격이진 않았습니다. 저는 어린 아이가 아니니, 딱히 이용할 거리는 없었지만 정말 신기 했어요. 지역별 XX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