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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정보/중부

일본 나가노현 여행코스

by ***^***** 2018. 12. 2.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도시는 일본의 나가노현 인데요제가 살고 있는 곳이니 만큼, 나가노현에 대해서는 자주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나가노현은 우선 長野(장야)현으로 불리고 있고, 일본의 직조산업과 관계해서 번화가가 된 도시에요우선 나가노현의 가장 큰 도시는, 마츠모토시와 나가노시가 있고, 이 전에는 나가노현의 대표적인 시가, 마츠모토였지만,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가노시로 정부 건물들이 옮겨가게 되면서, 나가노시가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어요.

나가노현은 일본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중부지방으로 불리고, 2000m들이 넘는 산들이 많아일본의 알프스라고도 불리는 지역입니다산악 트래킹, 알펜루트 여행,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 있는 마츠모토성은, 나가노현의 대표적인 여행지에요.특히나, 스키장 하루 이용권이 약 5만원 정도로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주변에 산들이 많아 자연온천 지역도 많이 때문에온천을 즐기거나 스키를 타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그럼 나가노현에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아사마 온천

아사마 온천은, 1800년대부터 시작된 료칸 집성지입니다. 마츠모토시에 위치하고 있고이 전에 마츠모토시가 직조산업이 발달 되었을 때많은 분들이 산을 넘어가다 쉬기 위해서, 들렀던 곳이라고 해요이 전에 한국과 교류가 있었던 증거로, 아사마 온천의 근처에서 한국 물품들이 발굴된 적도 있어요. 온천의 종류는, 미인탕과 병을 낫게하는 키즈노유가 주된 성분 이구요.일본 내의 많은 현지 사람들이 수학여행이나, 힐링 여행으로 많이 찾는곳이에요. 아사마 온천은 근처에 우츠쿠시쿠하라, 마츠모토성,이 가까워서이곳들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곤 해요.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 온천

 나가노현에 위치하고 있는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 온천은, 직접 원숭이들과 사진을 찍어 볼 수도 있고, 온천욕을 즐기고 있는 원숭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인데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온천을 즐기는 야생 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대부분 지고쿠 다니를 찾아 오시는 관광객 분들은 아시아 여행객 분들 보단 서양권 여행객 분들이 즐겨 찾는 곳이에요.주변에 고급스러운 료칸들과, 리조트들이 같이 있어서, 여행하며 지친 피로를 녹이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에요

마츠모토 성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 고성은 3개 밖에 없는데요그 중에 하나가 바로 마츠모토성입니다.마츠모토성은, 벚꽃 개화시즌이 되면, 일본 전통 악기 공연과, 마츠모토성 근처의 박물관 할인을 시작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벚꽃시즌이 되면, 마츠모토성에 둘러 앉아서, 연회 장소나 소풍 장소로 이용하는데요,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여유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장소에요.

스와코 호수

나가노시에 위치하고 있는 스와코 호수는주변에 많은 료칸들과, 리조트 들이 애워 싸고 있는 호수인데요, 여름 시즌에 열리는 스와코 호수의 불꽃 축제는, 전 세계인들이 모여 즐기는 대행사에요, 스와코 호수에는, 이 전에 수륙양용버스가 있어서, 호수 내부를 둘러 볼 수도 있었지만, 2018년도 4월 쯤 제가 가보았을 때는, 수륙양용버스는이제 운행이 중지 된 것 같았어요.대규모의 불꽃 축제는, 많은 세계인들의 축제이기도 해서, 2만발 이상의 폭죽을 터트리는데요,이 모습은 일본내의 tv에도 생중계 될 정도라고 하니나가노현에 가면 꼭 들러보아야할 여행지에요

나라이 주쿠

나라이주쿠는, 일본의 역사적인 모습과일본의 건축물들을 자세히 들여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이 전에, 마츠모토로 통하는 산을 넘어 가다가, 쉬었던 숙박시설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교통수단은,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 밖에 없고,버스 시간편이 많아, 렌트를 하지 않으면 다소 여행하기 어려운 곳이에요. 나라이주쿠의 대부분의 건축물들은 대부분 목조 건물로 구성이 되어있고,만들어진지 오래 돼서, 목조 건축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보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어요.

쿠로베 댐

쿠로베댐은 영화 쿠로베의 태양으로도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일본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댐입니다. 이 댐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하고, 다쳐서 꽤나 이슈가 됬던곳인데요지금은 관광지와 댐의 역할 두 가지를 훌륭히 해내고 있는 곳이에요. 쿠로베 댐 내부로 들어가실 때는, 토로린버스 전기 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전기버스를 타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흥미로운 경험이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