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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유럽

동유럽 여행 정보

by ***^***** 2018. 11. 25.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유럽 여행이라면 로맨틱한 분위기와 멋진 분위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여행지인데요. 이탈리아와 프랑스 같은 서유럽도 떠오르지만, 동유럽 또한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에요. 동유럽 특유의 분위기를 설명 드리자면 조금은 고즈넉한 느낌도 들고 여유가 물씬 느껴지기 때문에, 세련되고 느낌 있는 부다페스트나 프라하, 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낭만적인 이색적인 역사를 느낄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동유럽에는 어떤 여행지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체스키 크롬로프

최근 유명한 여행지로 급 부양하고 있는 여행 스타일이라면 바로 소도시 여행의 곳곳을 투어 하는 여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도시적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프라하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체스키크롬로프인데, S 형태로 여유 롭게 흐르고 있는 블타바 강변이 보이는 작은 동산위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 마음껏 여유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빨간 지붕들과 둥글게 만든 지붕들이 함께 잘 조화 돼서, 마치 동화 속에 직접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전엔 체코가 공산국의 식민지 시대 였을땐, 그냥 오래된 마을에 지나지 않았으나, 92년도부터 유네스코에 등록 되기 시작하면서,많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기 시작했습니다. 체스키 크롬로프의 200여 개가 넘는 건물들이 전부 문화재로 기록되었다고 하니, 도시 자체가 문화유산이라 보아도 무방합니다.

프라하 카렐교

체코의 가장 번화가인 곳은 역시 프라하인데요, 100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도시 프라하 또한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등록 될 정도로 깊은 역사를 뽐내고 있는데요 많은 종류의 문화재 또한 잘 간직 하고 있는 프라하 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고성인 프라하성과, 카렐교, 성비투스 성당 등 많은 볼만한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유난히 카렐교는 유럽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각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유럽풍 건축물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프라하에 들르면 꼭 보아야 하는 교각입니다

 

다리 끝의 양쪽에 설치 되어있는 탑 모형은 블타바강을 볼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 전 도시의 교탑을 통해서, 블타강과 프라하성의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으니, 굉장히 인상적입니다광장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볼 수 있는 네루도바 거리 또한, 멋진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밥을 먹기에도 적당한 장소에요. 로맨틱한 분위기의 테라스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며 여유를 느끼는 것도, 꿈만 같은, 경험일 거에요

 

어부의 요새

왕국 언덕 우측에 서 있는 어부의 요새는, 헝가리의 애국의 지표가 되는 건축물이라고 해요. 19C 왕궁을 지키기 위해, 시민군이 포진하고 있을 때, 도나우강 어부들이 강을 도하해서,침입하는 적들을 수비하기 위해서 이 요새를 만들기 시작 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지기 시작 했는데요. 중세에 이르러서는, 왕국 지구에 있는 시장으로 가는 통로로도 이용 되었습니다. 성벽 위부터 요새를 보자면, 고깔콘을 쓰고 있는 7개의 탑 모형을 볼 수 있는데, 헝가리가 처음 만들어질 때의 일곱 부족을 나타낸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