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오늘 이야기 할 주제는, 잘나가는 여자들이 과연 어떻게 순진한 남성들을 상대로 이용을 하는가에 대한 포스팅인데요. 먼저 연애를 시작 할 때 나이트에서 만나던 어플에서 만나던, 클럽에서 만나던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첫 째.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두 번째, 그 남자 보다 연애에 익숙하다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잘난 여자들이 남자를 이용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두 번째 항목인데, 남자가 돈이 많던, 외모가 좋던, 능력이 좋던 그런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두 번째 조건만 만족하게 된다면, 어떤 부류의 남성이라도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사람 들은 그래도.
잘생긴 남자는 연애를 많이 해 봐서 안 당할 수 있을 거라 생각 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연애를 못 하는게 바로 예쁜 여자와 잘생긴 남자들입니다.이유는, 상대방이 외모를 보고 다가오고, 본인의 외모를 좋아하는 사람들 위주로 만났었기 때문에, 반대로 자신이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다가서는지 잘 모르고, 사귀기도 어려워하며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외모가 좋은 남자라면 예쁜 여자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초반에 남자를 만날 때 혼을 쏙 빼 놓고 저자세로 연애에 임해서, 2~3번 정도 만나게 되면 남자는 들떠서 대부분 마음이 바다 근처나 호텔로 가 있게 만드는데요. 분명히 여자가 본인에게도 감정이 있다고 생각 하는 남자는, 저돌적으로 연락을 이어나갈 것이고.계속 만남을 이어가자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보통 잘난 여자들은 이 부분부터 밀당을 하기 시작하는데, 주말에 선약이 있다거나, 행사가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 남자의 경우에서는 배려심이 많아 보여야 하기 때문에, 다음 주 다음 주 계속 약속을 미루게 됩니다. 그 이후 비싼 레스토랑이나 칵테일 바에서, ‘한 잔 하고 있는 사진을’ 남자에게 보냅니다. 그렇게 하고, 오빠 지금 나 oo에 와있는데 오빠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어 라고 말합니다. 이 후에 남자가 연락을 하게 되면 새벽 까지 연락을 무시하다가, 나 안 취했어 라는 식으로 카톡을 보낸 후 다음날 아침에 연락을 하게 됩니다. ‘오빠 나 어제 안 취했었어’ 라던지, 이런 상황까지 온 남자는 거의 피가 거꾸로 솟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이 후에도 애프터를 신청하게 되지만, 여자는 계속 다른남자를 만나야 되는 핑계로 약속을 미루게 됩니다.
그 후, 처음에 만났던 모습과 지금의 모습 중 어느 모습이 진짜면서 묻는 질문을 하고, 남자를 무수리처럼 만들며 세뇌 시킵니다. 연락만 기다리는 남자는, 카톡 답장도 빠르게 하고 연락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 여자는 답장도 잘 안 하고, 연락도 읽씹하고 하는 등, 소홀 해 지기 시작 할 것입니다.이 쯤이 되면 남자도 의심이 들어, 나는 생각 안하냐. 라는 둥의 메시지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오빠는 날 믿지 못해’, ‘내 마음을 이해 못해’ 라는 둥, 자신은 아픔이 많고 상처가 많아서, 남자를 쉽게 믿지 못 한다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나는 오빠를 믿었는데, ‘오빠 또한 다른 남자와 마찬가지’ 라는 뉘앙스로 말을 한 뒤에는, 남자는 미안하다고, 붙잡습니다. 그 이후엔,남자가 열심히 하겠다고 노력하겠다고 하는 확답을 들은 뒤에나 다시 연락을 이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만나게 되면 ‘나를 이해해 줘야 하고’, ‘내 편이 되어 줘야 한다고’ 세뇌를 하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남자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라는 뉘앙스로 말을 하게 되면 바로 쉽게 이별을 빌미로 세뇌를 하고,잘난 여자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이런 부류의 남성분들에게 사랑은 치명적이고 지독합니다.그렇다고 위에 말한 유형은 꽃뱀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꽃뱀들은 저런식으로 살짝 살짝 물지 않습니다. 사랑을 가지고 이용만 할 뿐이죠. 이 들은 연애를 잘 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연애에서 좋은 위치를 잡고, 많은 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