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남자가 존재합니다. 착한 남자,나쁜 남자, 츤데레 같은 남자, 쓰레기, 카사노바 등등, 대부분 제 글을 읽는 남성분들은 어떤 부류일까 하면 ‘연애가 어려운 남자’, ‘착한 남자’, ‘여자에게 거부당하는 남자’. 등일 것입니다.연애라는 부분에서, 독학을 열심히 해서, 좋은 인연을 가지고 싶다는 것은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이를 위해서, 매력있게 꾸미기 위해서, 외모, 능력, 직업 등만을 갈고 닦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자신이 착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착하기 때문에, 여자에게 뭐든 해 주려고 하기 때문에, 연애가 이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뭔가를 퍼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무조건 연애가 나쁜 남자처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남자들은 정공법을 선택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정말 외모가 안 된다, 이런걸 빼고, 여자에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웬만한 여자는 다 넘어오게 되있습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밀어내고 별 짓을 다 하겠지만, 이 여자가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자존심을 다 버리고 그 여자에게 본인을 믿어줄 것을 어필 하다 보면, 철벽도 허물어지게 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류들의 남성분들은 이런 복잡한 절차를 건너뛰려고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몇 번 시도 해봤는데, 그것은 틀린 말이더라, 이런 식으로 해서 안 되면 나만 부끄러운 것 아니냐. 라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정공법을 구사하지 않고 어떻게 꼬실 수 있냐 되 묻고 싶습니다
모든 나쁜 남자 스타일인, 바람둥이, 카사노바, 츤데레, 같은 남자들을 보고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착한 남자의 모습으로 여자에게 꾸준히 어필 하는 모습이 본인에게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착한 분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은 표현 자체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듯이, 그냥 시시 때때로 아무 때나 작업멘트를 날려 넘어오게 하는 것은 그 남자가 그에 부합하는 능력과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능력도 평균이고 외모도 평균인데, 왜 표현하기를 꺼려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그렇게 되면 여자들이 부담스러워서 잘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바로 사귀자’라는 느낌 보다는 지금 사귀지 않아도 괜찮다‘난 당신이 너무 좋다’, ‘내가 너를 마음에 들어하니까’. 이 정도의 간단한 말들만 잘 해도, 여자에게 진심을 보여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워낙 나쁜 남자들이 많으니까. 여성분들이 이렇게 고전적인 방법으로 다가오는 남성분들을 좋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자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을 때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착각 해 버리기 마련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