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게되면 좋아하는 친구나 가족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곤 하는데요. 매년 선물을 준비하다 보면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해줘야할지 고민도 많이 되고 어떤게 필요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될것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 좋을만한 물건들을 몇 가지 골라보았는데요. 살짝 참고하셔서 마음에 드는 좋은 선물을 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어떤 선물이 좋을지 안내 하도록 할게요.
성탄절
크리스마스는 전세계적인 공휴일로 산타 할아버지가 찾아 온다는 전설은 몇십년간 그 명맥을 이어왔죠. 이 때쯤이면 어린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선물을 준비하곤 하는데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을 찾지 못하거나, 이상한 선물을 주게 되면 아이가 실망하기 마련이죠. 어찌보면 부모님만 바쁜 공휴일로 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모처럼의 연말의 연휴이니 기왕 시간을 내는것이라면 기쁘게 시간을 활용하는것이 좋겠죠.
디퓨저
남녀노소 할것 없이 깔끔한 성격을 가진 분이나 그렇지 않은 분이더라도 가장 무난한 선물로 디퓨저를 선물할 수 있는데요. 방에 향기가 그윽하게 가득차게되고 유지기간이 길기 때문에 이성친구에게 선물 할 때 좋습니다. 처음 디퓨저가 나왔을 때는 가격대가 비쌌지만 최근들어 많이 대중화 되어 가격이 어느 정도 낮아지게 되었죠. 디퓨저 선물은 가장 무난한것 같습니다.
운동화
뽑다 보니 가장 무난한것 위주로 쓰고 있는게 느껴지는데요. 발 사이즈만 알면 간단히 선물 할 수 있고 요즘엔 브랜드 운동화도 통합되어서 판매하는 ABC 마트나 신발전문 매장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선물을 할 수 있고 디퓨저와 마찬가지로 운동화를 한번 신게 되면 오랜기간 놔두고 신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자랑하기에도 좋고 나름 괜찮은 선물입니다.
로보트, 인형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 해 본다면 아이에게 책을 선물 해주고 그 책을 아이가 전부 읽고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을거에요. 그렇지만 아이 입장에서 본다면 물론 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최근 유행하는 현대차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카봇이나, 콩순이 인형 등 여러가지 상품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로보트 장난감 같은 경우에는 기본 20만원 정도로 크리스마스면 더욱 제철을 맞이해서 비싸기도 하죠. 이럴 땐 한 가지 묘책으로 한물 유행이지난 만화의 로보트를 값싼 가격에 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드등
무드등 또한 선물하기 딱 좋은 아이템인데요. 특히나 신혼부부들에게 선물하기 좋고 집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어 추운 겨울날 마음이 차가운 사람에게 따뜻하게 유지하라고 하나쯤 선물로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드등 또한 디퓨저와 마찬가지로 처음 등장 했을 때는 가격이 굉장히 비쌌었는데 요즘에는 꽤나 대중화 되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해 보실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