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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중고차 직거래사이트

by ***^***** 2019. 12. 29.

자동차는 신차일 때와 중고가 되고나면 가격차이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차량이라는 것은 본디 누군가의 손을 거치면 100만원 ~ 200만원 훅훅 가격차가 나게됩니다. 신차를 구매하고 1년이 지나면 보통 100~200만원 정도 가격이 떨어진다고 보면 마음이 편할텐데요. 비싸게 주고 구입한 차량이니 만큼 제대로 가격을 받고 판매하고 싶은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것입니다. 이전에는 꼭 매매상사를 이용해서 거래가 이루어졌다면 요즘에는 간단하게 직거래로 자동차를 사고 팔 수도 있는데요. 수수료를 일정 부분 지불하긴 하지만 잘 구매하면 많이 절약 할 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오늘은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법원경매

채권자가 권리를 가지고 채무자의 원금상환을 목적으로 법원에 경매를 붙이는 것은, 가장 간단하면서 차량을 싸게 구매하실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인데요. 대신에 압류당했던 자동차이기 때문에 기능적인 측면은 100% 보장할 수 없습니다. 법원 경매를 하지 말라는 이유는 좋은 차량은 경쟁이 심하고, 차량이 전국 각지로 흩어져 있으며 기능적인 문제로 인해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어느 정도 금융에 대한 감각이 있으신 분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급매차량

보통은 구매하는 사람이 자주 실수 하는 것이 판매자의 영업기술에 속아서 급한건 오히려 판매하는 쪽인데도 빠르게 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지만 급매물을 잘 잡아서 사기 위해서는 1주던 1달이던 기다리면서 차 가격이 변화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차량이 등록된 직후 부터 가격을 관찰하는 것인데요. 분명 시세를 알고 있다면 저렴한 차량인지 어떤지 상태를 확인 해 보실 수 있을겁니다.

 

매진 적은차량 고르기

보통 중고차를 구매하는 사이트로는 SK 엔카를 많이 이용하시곤 하는데요. 자동차를 판매해서 차익이 남아야 하기 때문에 딜러들은 중고차에 대해서 수수료나 어느 정도 이익이 붙는지에 대해선 정말 빠삭히 잘알고 있죠. 차량매입이 불가능하거나 현금흐름이 막힌차량이 아니라면 문제가 없지만 회사측에서도 현금을 보유해야하는 시기가 있음으로 이럴 때는 현금 할인가로 마진을 별로 남기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허위매물과 다소 헷갈리긴 하지만 정말 불티나게 팔려 나가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잘 해야합니다.

 

오늘은 중고차를 직거래 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신차를 구매하고나서 5년 정도가 되면 구매가격의 1.000만원이 빠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긴 하지만 약간 배아프기도 한데요. 신차가 나온 후 기능이 좋은 자동차를 5~600만원 정도 싸게 구매하는 것은 어찌보면 재테크의 한 수단이기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