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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2020 부활절 날짜 계산하기

by ***^***** 2019. 12. 25.

기독교에선 부활절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데요 2.000년전의 선구자인 예수그리스도가 한번 십자가에 달려 죽고 난뒤 부활한 날을 의미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부활절 시즌이 되면 동네 교회에서 항상 삶은 계란을 나눠주러 집으로 찾아오곤 했는데요. 2019년의 부활절은 4월 21일이었고 보통 일요일을 부활절로 두는데요. 오늘은 2020년도 부활절 날짜와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활절

매년 부활절이 정해지는 시기는 바로 춘분이 지나고 나서인데요. 보름달이 처음으로 얼굴을 내비친 후 3월 23일 부터 4월 23일 사이로 정해지게 되는것이죠. 교황은 부와 성공이 따르는 멋진 인생을 살기 보다는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배우며 진리를 배우라 하는데요. 부활절이 되면 가장 상징적인것이 바로 토끼와 달걀이 있는데요. 귀엽고 아담한 바구니에 간식과 달걀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가벼운 선물을 주고 좋은길로 인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부활절 일정

춘분이 지난 후 부활절 날짜는 2020년도에 4월 12일로 정해지게 되었으며 예수가 고난을 당했던 것을 기리기 위한 고난 주간은 4월 6일 부터 11일까지로 정해지게 되는데요. 부활절 날짜를 정하는 것은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하게 되는데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이라면 이 결정을 보통 따르곤 합니다. 독일어로는 오스테른이라 하며 영어로는 이스터 라고 하고 봄을 연상시키는 단어로, 그리스어로는 파스카, 헤브루어는 페사흐라 말합니다. 토끼나 계란 이외에는 흰옷을 입곤 하는데요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흰옷을 입는 것이 부활절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물논..

취지야 정말 좋고 믿지 않는 종교라 할지라도 저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줘가면서 까지 데시벨을 높이거나 일 끝나고와서 편히 쉬고 있는데 문을 두드리고 하는 경우라면 정말 생각만 해도 짜증이 치밀어 올 수 있는데요. 할로윈 데이처럼 의미를 가진 날이기에 저는 일부러 화를 내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하고 좋은 말씀드리러 왔어요~ 라고 한 뒤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약간 뚜껑이 열릴것 같기도 해요. 

 

기본적으로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바란다면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야겠죠. 일례로 처음 보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일반적으로 무언가의 가입을 권유 하거나 한다면 처음 부터 좋은 인상으로 비쳐질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최근에는 기독교 뿐만 아니라 집을 찾아오는 여러 신흥종교 또한 존재하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