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이제 곧 지나가게 되는데요. 주식시장은 마지막 12월달만 지나면 이번해의 시장이 마감이 되고 이런 연말이라면 배당락 기준일이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조건 기준일 등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정보를 모으게 됩니다. 배당금은 회사에서 이득을 얻고, 그 이득 본것을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흔히들 이익배당이라고도 합니다. 그렇지만 배당금이라고 해서 모든 기업이 수익을 내고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진 않아요. 결산 때 재무제표나 감사보고서, 영업보고서 등 여러가지 승인을 받고 난 후 주총승인 하에 배당을 지급받게 됩니다. 오늘은 배당락 기준일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할게요!
배당락 기준일
배당일은 12월 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사업의 1년이 끝나는 12월에 31일 주주명부에 기록되어 있는 주주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식을 공식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며 배당 기준일을 확인 해 본다면 2019년 12월 26일 오후 6시 까지 해당주식을 매수하고 가지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배당락이란 배당금을 받을 수 없게 된 이후의 주식거래를 의미함으로 이번 배당락 기준일은 26일이 되는것이죠.
배당금
따라서 주식을 매수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26일 이전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물론 차트나 상황에 따라서 매수 타이밍이 다르긴 하겠지만 되도록이면 배당금 까지 같이 챙겨 가시는 것이 더욱 좋은 투자전략이 되실거에요.
주식투자
주식투자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에서 잃어도 될 정도로만 하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유명한 주식 투자자인 돈깡님에 말에 의하면 시드가 1억이건, 500이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 있는것이고 어차피 실력이 있는 사람이면 500만원으로도 2억을 불릴 수 있다. 자신은 수십억대 시드가 있더라도 주식 투자를 할 때는 2억 이내로 트레이드를 한다 이야기한적이 있습니다.
주식을 하게 되면서 감정을 잘 컨트롤 하라는 말이 있잖아요? 사람이 로보트도 아니고 손실이난 시점에서 그냥 물려버리거나 추가 구매를 하기 마련인데 자신이 분석한 정보를 토대로 여기까진 먹어도 되겠구나 하는 지점에서 익절을 하고, 손절을 할 때 또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당락 기준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하셔서 주식투자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