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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금

by ***^***** 2019. 12. 27.

저는 경유차 SUV를 한동안 운전 했던적이 있었는데 나름의 승차감이 세단이 더 좋다고 생각되어 요즘은 세단만 타고 다니는데요. 경유차 하면 연비가 괜찮을것 같아서 타곤 하는데, 요즘 보면 경유값도 많이 오르게 되어 그런것만도 아니에요. 최근들어 경유차는 신차가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구 대기오염의 주 원인이라고 생각되어 노후된 경유차를 폐차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할 때 지원금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후 경유차

 

악영향으로는 폐질환 까지 일으키는 경유차는 질소산화물이나 미세먼지등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해서 관할 구청이나 시청 등에서 지원금을 지원 해 주어 조기폐차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운전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는 차량일 수도 있지만 새로 차를 바꾸려고 하시는 분이나 빨리 폐차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지원금을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우선 폐차 조건에 맞아야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현재 기준은 05년식 밑으로 배출되는 가스가 5등급 밑인 경유차가 지원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노후된 경유차에 대한 대기가스 기준치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기도 하는데요 가장 먼저 서울부터 시작되고 이런 차량을 운전하게 되면 과태료 10만원과 다음은 벌금이 더 추가되는 방식으로 벌금을 내게됩니다. 요즘에는 경기도 지역과 인천지역까지 단속이 확대 되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지원금을 받고 폐차하는 것이 합리적이죠.

 

대기오염 저감장치

이런 정책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차를 운행하는것은 여러므로 불편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압박을 받게 된것 같습니다. 각지에서 단속을 해 저감장치를 달게하고, 폐차를 한다고 하면 지원하는 방식으로 점차 개체수를 줄여가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전에 경유차는 나름 부의 상징이었는데 말이죠. 약간 안타깝기도 하네요. 하지만 오염 저감장치를 달게 되면 폐차를 하는데 있어서 지원금이 나오지 않고 자기 부담금을 오히려 물게 될 수 있으니 폐차를 할것이면 깔끔하게 하고 저감당치를 달고 운전할 것이면 3~5년 정도는 내다 보신 후에 저감장치를 다시는것이 좋습니다.

 

경쟁율

하지만. 이런 연유로 노후된 경유차를 폐차하시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년도별 예산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이 초과될 수 있기 때문에 2019년도 폐차도 지원금이 금방 마감 되었는데요. 다음 폐차를 노리시려면 2020년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끔 최대한 빠르게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2019년도에 폐차를 하려고 지원을 했지만 대다수의 인원들이 지원금액을 받지 못 했으니까요. 조건이 맞는지 확인하신 후에 노후자동차 환경협회에 서류를 제출하시면 지원금을 받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추억이 담긴 차량을 잘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