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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다시보기 재방송

by ***^***** 2019. 12. 20.

최근들어 Tvn에선 정말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이 방영되는것 같습니다. 국민호구인 육동식은 친구들에게나 직장상사에게나 항상 바보취급을 받고 살아가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손해를 보아도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다른사람에게는 하기 어려운 부탁을 윤동식에게는 그냥 미안하다는 표정과 제스처와 함께 맡겨버리곤하기 때문이죠. 동식 본인 또한 자신이 손해보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남에게 싫은소리조차 제대로 하지 못 하는데요 오늘은 싸이코 패스다이어리의 다시보기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 하도록하겠습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우유부단하며 직장내에서도, 어디에서도 쉬운인간 처럼 보이는 윤동식은 매번 사람들에게 당하며 살아가는데요. 학창시절 부터 많은 손해를 봐왔기도 하지만 이런 성격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죠. 그렇긴 하더라도 동식은 작중에서 증권맨으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저런 사람도 냉철한 증권사 일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전 직원들이 동식을 굴려먹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죠.

 

그러다가 회사내에서 큰 거래건이 잡히게 되는데 동식은 이 거래를 취소 시키자고 팀장에게 말하게 됩니다. 그러나 위에서 내려온 지시라 어쩔 수 없이 거래를 체결하게 되는데요 이는 막대한 손실로 이어지게 되었고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게 되자 팀원들은 윤동식에게 밥을 사주고 술을 사주며 점점 코너로 몰아가게 됩니다. 우연히 술자리에서 동료들이 자신을 '호구'라고 하는 것을 옅듣게 되었고 마음이 상한 동식은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되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게 됩니다. 우연히 노숙자와 마주친 윤동식은 연쇄살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그 뒤를 따라 밟다가 결국 경찰차와 부딪히게 되면서 기억상실에 걸리게 되는데요. ! 여기서 중요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본인이 소지하게 되고 있습니다. 상황을 정리하자면 기억상실에 걸리게 되면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동식의 성격은 예전과 다르게 변하기 시작하는데요.

 

자신을 몰아내려고 했던 직장에서도 본인이 연쇄살인마 였던점을 이용해 할말 다 하고 시원하게 복수를 하면서 드라마가 또 진행 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굉장히 코미디 스럽고 저 친구 저러면 안되는데 하는 걱정감 까지 들게 되는데요 역시나 육동식역을 맡은 윤시윤씨의 명연기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보기

Tvn에서 정규방송 시간으로는 수요일 목요일 오후 09:30분 부터 방영을 하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다시보는 방법은 편성표 시간에 맞춰서 다시보기 하는 방법이 있고 그 외에는 tvn 공식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재방송을 시청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니아층이나 이런 미스테리한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관람 해 보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