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주 출현하지 않았던 배우 현빈과 손예진씨가 다시 드라마를 촬영하기 시작 했는데요 이전에도 이 두명의 배우가 출현 했으면 거의 흥행은 보증 됬다 싶이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Tvn에서 드라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상속녀인 재벌이 불미의 사고로 북한으로 넘어가게 되어 그곳에서 만나는 장교출신 현빈과의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내용인데요. 불시착으로 인해서 북한까지 도착했긴 하지만 그곳에서 사랑을 시작한다고 하면 그것은 결코 불시착으로만 생각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오늘은 사랑의 불시착을 다시보는 방법에 대해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대한민국의 여권으로 갈 수 없는 나라는 거의 없다시피 하죠. 180여개국을 무비자로 여행비자로 입국 할 수 있긴 하지만 이런 슈퍼여권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갈 수 없는나라가 가까이 존재 합니다. 그곳은 바로 북한인데요. 따지고 보면 역사에서도 함께하고 같은 민족이라 여겨지지만 정치적인 이념과 전쟁으로 인해 갈라진지도 벌써 60년이 다 되어가고 있죠.
북한의 강남이라 여겨지는 평양은 남한의 1970년도를 연상케 한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드라마의 배경 전체가 복고풍으로 돌아가는 느낌까지 들곤합니다. 동화중에 도로시를 아시나요? 태풍으로 인해서 다른세상으로 가게 되는데 어찌보면 이 동화와 비슷한 맥락의 드라마인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엔 두렵고 공포심으로 가득하긴 하지만 점차 그곳에 익숙하게 되어 추억이 많이 남게 됩니다.
출현진으로는 오만석, 양경원, 김정난, 장소연, 황우슬혜, 탕준상, 김영민, 김정현, 서지헤 등이 출현하게되는데요. 아줌마 군단으로 배역을 맡게된 장소연 김선영 김정난 차정화의 연기가 굉장히 드라마를 보는 내내 흥미를 돋군다고 합니다. 결국 사랑의 부리착은 상속녀가 북한에 불시착하게되고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을 그리게 되는데요.
사랑의 불시착의 작가는 이전에 프로듀사와 별에서온 그대, 푸른바다의전설을 쓴 작가인 박지은 작가로 이번 새로운 작품 또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손예진씨와 현빈씨는 이전에 영화 협상 후로 다시한번 연기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이번 겨울은 정말 추운데 두명의 명연기로 과연 따뜻 해 질 수 있을지 많이 기대가 되네요.
다시보기
사랑의 불시착 정규방송 시간은 Tvn에서 토요일 일요일 21:00시에 방영하는데요 정규시간에 방송을 못 보신 분이라면 편성표를 참고하셔서 시간에 맞춰 다시보기를 하실 수 있고 tvn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다시보기를 진행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은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의 전반적인 스토리 및 재방송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갑자기 다른세상으로 날아간다는 것은 두려움도 들고 약간 서먹하기도 할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연인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것 또한 얼마나 로맨틱한일 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