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부터 미국의 금리 인상은 세계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연이어 올리는 미국의 금리 때문에 한국의 금리도 따라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작년에는 기준금리를 1.5%로 설정하여 일상생활에서는 별 다른 문제가 없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성향이야 전부 제각기 다르고 안전을 지향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수익은 아니더라도 금리가 높은 상품을 찾곤 할텐데요. 적금 상품에 따라 이자가 다르기도 하고 은행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가장 성실하게 제테크를 하는 방법이기도 한 적금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기도 하죠 오늘은 이율높은 적금은행은 어디가 있는지 안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예금
날 마다 정해진 돈을 저축하는 방식으로 만기 시에 목돈을 받게 되는 정기예금은 예나 지금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많이 하고 있는 재테크 수단 중 하나일텐데요. 이전에 금리가 1%대 초반을 유지 했을 때는 그냥 이자를 먹기 보다는 돈을 모은다는 생각으로 정기예금을 드는 분들이 많았느데, 1.5%까지 다시 금리가 치고 올라와 주니까 심심치 않게 이자로 재미를 볼 수 있어 이왕 돈을 받는거 0.2%라도 더 받아보잔 생각에 이율이 높은 은행을 찾곤 하실거에요.
그렇지만 적금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기까지 과연 잘 유지를 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일텐데요. 중도 해지하게 되면 원금은 당연히 회수되지만 이자에 대한 부분은 거의 없다 싶이 하기 때문에 약간 아쉽기도 하죠. 그래서 적금 상품은 예치기간이 길면 길수록 이자를 더쳐주는 방식 이용합니다.
1금융권 /자율적립
적금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적금은 아닌데요. 아무래도 이자율이 높은것은 일정금액을 매월 모으는 정기적금일거에요. 자율적립은 사업자와 같이 수익이 일정하지 않은 분들이 목돈을 한번에 넣어 놓기 좋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시는 상품인데요. 보통 1년 만기로 적용이 되고 가장 비싼 자율적립상품은 한국산업은행의 4% 적금입니다. 하지만 자율적립상품의 경우에는 조건이 더욱 까다로운데요 사업자라던지 스포츠 선수, 군인에 대한 자율적립이 허용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금융권 /정기예금
그렇다면 이율이 높은 적금상품을 찾아 보아야할텐데요. 1금융권은 만약 도산 하게 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이 적용이 되어 5.000만원 까지는 보장을 해줄 수 있는데요. 금융감독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를 이용하면 높은 이율의 적금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몇달 정도 유예기간을 두고 천천히 상품을 찾아보시는게 더욱 좋을겁니다.
가장 높은 금리로 정기예금을 할 수 있는 상품은 대구은행의 쓰담적금인데요. 거의 4%에 가까운 3.9%의 이자로 적금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서도 간단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고,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만 만족 된다면 쉽게 가입 해 보시고 이자 혜택또한 챙겨 보실 수 있겠죠.
오늘은 이율이 좋은 예금에 대해 조사 해 보았는데요. 시대가 지나더라도 역시 변치 않는 정기적금과 예금식 돈모으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목돈 마련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차근히 돈을 모으고 있다보면 주변에서 어떤 투자를 통해서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라던지 이런 말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다른 사람에 말에 휘둘리기 보다는 본인의 금융관리 스타일에 따라 묵묵하고 안전하게 돈을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