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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 가격

by ***^***** 2019. 12. 19.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간단하게 접해 볼 수 있는 마데카솔과 후시딘은 국민연고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간단히 의사의 ㅊ처방없이도 구매할 수 있고 상처가 난 부위에 간단히 펴 발라주기만 하면 되서 집에 한 두개 씩 정도는 배치 해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약사가 추천 해주거나 의사가 처방하는 광고에는 나오지 않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시대가 지난 만큼 더욱 효과가 좋은 약품들도 있는데요. 마데카솔의 종류로는 분말, 복합, 케어연고, 습윤밴드, 카솔정 등이 있고 후시딘은 10g, 5g, 후시딘정, 후시딘겔, 후시딘 크림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와 가격에 대해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시딘 마데카솔

  • 후시딘의 효과

-유효균 : 연쇄구균, 클로스트리듐, 포도구균, 코리네박테륨

-활용 : 모낭염, 농가진성습진, 봉합창, 식피창, 외상, 화상

  여드름, 농가진

 

-사용법 : 다친 부분을 깨끗히 닦아준 후 하루에 1~2회 정도

환부에 맞게 적당하게 발라주거나, 균이 없는 거즈에 발라

붙여줍니다.

 

  • 마데카솔의 효과

- 찰과상, 봉합된상처, 작은 열상, 표재성 2도씨 이하 화상

- 환부에 1일 1~2회 적당량을 펴 바릅니다.

 

차이점은?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차이점으로는 후시딘은 단일 성분으로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다른점인데요. 공통점이라고 하면 센텔라시아티카정량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흉터를 낫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호랑이풀, 병풀이라고도 불리는 풀의 추출물입니다.

 

여담.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국내에서 마케팅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만든 약품이라 생각 하실 수 있는데요. 1970년대에 프랑스에서 만들어져서 국내로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70년대에는 연고가 없었기 때문에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는데요 지금도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죠. 

그렇지만 어린시절부터 자주 연고를 써오신 분이라면 상처약에 대한 어느 정도의 내성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상처가 깊게 났다고 생각이 들면 의사선생님이나 약사와 상담후에 맞는 연고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오늘은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점 및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랬동안 유용하게 쓰인 약품이니 만큼 이제는 없던 정까지 드는듯한 느낌이드네요.

 

저도 가끔 요리를 하다 칼 다루는것이 서툴러서 가끔 손끝을 조금씩 베이곤 하는데요. 괜시리 살짝이라고 찰과상을 입게되면 약간 서운한 마음도 들죠 그렇지만 많은 광고효과를 통해 뭔가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이 집에 있다면 마음이 안정적인 느낌도 받을 수 있는데요. 연고는 역시나 집에 하나 둘 정도는 상비약으로 두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