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음식의 맛이 비슷하기도 하면서 별다른 거리낌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자 들이 찾는 나라 태국은 여행 할 때 여러가지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여행 갔을 때 사진을 찍을 카메라를 충전하거나 노트북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기콘센트는 미리 준비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태국에서는 어떤 콘센트를 이용 할 수 있을지 알아보아야 할텐데요. 오늘은 태국전기콘센트에 대해 안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전기콘센트
태국의 전기 본센트는 앞서 포스팅 했던 싱가포르의 콘센트와 굉장히 유사하게 생겼는데요. 약간 동그란 다리가 세개 있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220v를 이용하는것 같기도 하고 110v인것 같기도 하고 약간 복잡하게 생긴 디자인이긴 하죠. 태국에서 이용하는 전압은 230v인데요. 태국같은 경우에는 약간 동그란 부분이 있는데 한국의 콘센트 제품을 그냥 연결해서 쓰실 수 있습니다. 따로 변환기가 필요 없는데요. 정말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죠.
베트남 시장
최근들어 베트남에 대한 여행정보를 보기 위해 러시아나 태국에 관련된 영상들을 자주접하게 되는데요. 가장 조회수가 많은 것은 그 나라에가서 사기를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사지샵에 그냥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다짜고짜 돈을 내라고하고 공안을 불러 증거자료를 제출 했는데도 공안측에서 증거자료를 지우라는 둥, 자국민 보호법이 어떻다는 둥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 많았는데요.
한 유튜버의 영상에서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쉬고 있는데 친근하게 다가와서 물건을 건네주더니 강매를 하질 않나, 신발을 닦아준다고 신발을 벗겨가서 돈을 요구하지 않나 하는 등의 사기수법들이 판을 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사다난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 이러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곳은 호이안, 다낭, 호치민 등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곳을 여행하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비단 전기콘센트 뿐만 아니라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철저히 물건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한국 사람만 보면 사기를 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호텔에다가 잠깐 캐리어를 두고 잠구지 않은 경우에 분실되는 악세사리나 현금이 가장 많은 사기 빈도수를 차지 했었습니다.
오늘은 태국의 전기콘센트 이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태국 같은 경우는 콘센트가 혼용이 되어서 딱히 걱정할것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지만 대부분의 해외의 경우에는 혼용이 되지 않는 곳이 과반수 입니다. 해외여행을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미리 콘센트를 확인 하시고 유용하게 이용 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