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최근 포스팅에 열중을 하고 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포스팅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 주말인데요. 저도 주말엔 놀러가고 싶다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놀러 갔다 와서 남는 것 보다, 글을 쓰고 여러 가지를 알아가는 것이 재밌으니까. 이렇게 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헷 페로) 오늘 소개 해드릴 내용은, 여자들이 알면 좋을 만한 남자들의 본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여타 블로그 들이나 많은 글들을 보시게 되면 남성들의 본능에 대한 글을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상한 말도 많고, 남자라는 생물에 대해 전격 해부하고 자세하게 써 놓은 글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본능은 본능이고 이 부분이 연애애 접목이 되었을 때 비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럼 집중 해보도록 합시다.남자에게 중요한 것은? 자존심입니다. 남자의 자존심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이 말은 다시 말 하자면 본인이 남자라는 것입니다. 더욱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사파리에서는 사자 한 마리가 모든 암사자들과 만납니다. 숫 사자가 하는 일은, 다른 동물들이 영역을 침법하게 되면, 그것을 지키는 일만 하게 됩니다. 왜 이러한 일을 맡게 된 것일까요? ‘가장 강하기 때문입니다’
나도 남자인데, 남자라서, 남자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어찌 보면 사회적으로도 학습 되어오고 친구들과도 익히 이야기해서 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여자가 나를 무시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면, 그 이유를 찾기 시작합니다. 경제력이 낮아서, 좋은 직장이 없어서, 다른 남자들은 더 잘 해주었다던지, 등 많은 이유부터 시작해서, 자신은 하기 힘드니까 짜증이 나거나 화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남자가 같이 여행을 가자고 준비를 어느 정도 해 왔는데, 숙박 시설도 별로고, 준비물도 별로고, 그래서 여자가 한 마디 하기 시작 했습니다. 화내면서 했던, 웃으면서 했던 ‘이럴거면 왜 여행 오자고 한 거야?, 그냥 동네에서 놀고 말지’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 봅시다. 이 말은 크나큰 상처입니다. 괴롭습니다. 벗어나고 싶은 상황입니다. 남자가 많은 부분을 신경 써서, 최선을 다해 여행 계획을 짜서 왔지만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면 자존심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남자도 분명 알고 있습니다.경제적인 여유가 많다면, 내가 재벌 2세라면 뭐든 할 수 있을 텐데, 내가 쓸 수 있는 돈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그래서 이런 상황이 되었나 하고 말이죠.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잘 알고 있을 텐데, 그런 말을 쉽게 던질 수 있는지 말이죠.반대로 좋은 여행지에 가서 돈 펑펑 쓰면서 데이트를 했다고 생각 해 봅시다. 이런 경우도 남자는 여자를 우습게 생각 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 아니야 라고생각 할 수 도 있지만,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고, 이렇게 유지 하면서 만날 수는 없으니까요.남자가 돈을 더 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부정하는 분들은 얼마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연애시기에 돈을 펑펑 써서 결혼 자금이 없다고 하면, 그때 되어서 또 뭐라고 할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연애는 같이 했다고 해도 모아둔 돈 없는 남자와 결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받고 있는 것들은 그 남자의 최선이라는 것을 말이에요. 점점 남자들이 돈을 안 쓰는 이유가 무엇 이겠나요? 바로 무시하기 보다는, 돈으로 헌신 해 주어 봤자 남는 게 없다는 것을 남자들도 알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마지막으로 남자의 경우 여자처럼 대화를 하면서 화를 풀 수 있는 생물적 장치가 없습니다. 당신이 그런 무시하는 어투 이야기 했을 때는 이미 80% 정도는 분노 게이지가 차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상황이 조금 안 좋게 흘러간다면, 남자의 폭발 위험은 더욱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도 상처를 받고, 사람입니다. 상처를 많이 준 여자는 다시 만나기 싫어지게 되는 것이고, 생각 보다 상처를 쉽게 받기도 합니다. 자신 보다, 돈이 많고 좋은 직장에서 잘 나가는 친구들에게도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데, 여자에게 까지 무시를 당하게 된다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