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을 하나 세우려고 한다면 정말 생각할것과 고민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렇지만 제대로된 상가 건물을 하나 보유하고 있으며 연금 부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시간이 돈이 된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가투자. 어느 장소에 짓는지 어느 지역에 짓는지에 따라서도 건축비용이 많이 달라지게 되며, 자재비용에 따라서도 비용이 천차만별로 갈리게 됩니다. 오늘은 상가건물 건축비용에 대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에 짓는가?
상가건물을 건축할 때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부분은 바로 '토지 가격'일텐데요. 수익이 잘 나오는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일것이고 유동인구가 많고 어느 정도 확정부지인 경우라면 토지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이런 토지가격을 제외하고 나면 건축비용은 상가건물을 기준으로 평균 35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건축을 해보실 수 있는데요. 유행이나 디자인 자제를 고급스럽게한 경우라면 평당 500만원까지도 호가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건축주의 인건비나 자재 또한 많은 요소가 되기 때문에 항상 찾아보셔야 합니다.
건축업체
상가건물에 주인이 있듯이 자신이 직접 시공이나 타공을 하지 않는 이상은 시공과 설계 모두를 건축회사에 일임 하여야 하는데요. 중간에 일이 끝나지 않고 마지막까지 건축을 잘 도와주는 업체를 찾는것이 기본이고, 건축회사라고 해도 모두 같은 회사가 아닌지라 믿음이 가는 건축업자에게 건축을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도 어느 정도 차이가 날 수 밖에없으니 신뢰감이 있으면서 가격이 적당한 업체를 잘 고르셔야합니다.
비용절감
건축을 할 때는 필요한 예산을 정하고 그 다음에는 최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하는데요 인건비나 건축비 설계비 등 모든 과정에 있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긴 하지만 너무 비용을 절감하게 되면 디자인이 안 좋아서 상가 건물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질 수 있어요. 상가건물은 입출구가 얼굴인데 너무 자재를 고려하지 않고 싸게만 짓는다면 상가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기는 힘들게 될것입니다.
여러 건축물들
비단 건축물은 상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종목에 따라 분류가 되는데요 공장이나 원룸, 오피스텔을 지을 수도 있지만 사실상 그 많은 과정을 전화 한통으로 해결하기에는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시공하는 자재와, 짓고 하는 평형대와 층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건축물을 짓는 것은 예산을 모으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따져보며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상가건물을 건축할 때 드는 비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최근에는 상가투자를 하더라도 공실이 많기 때문에 원금을 회수하기 힘들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곤 해요. 원룸 한채를 짓는데 보통 10억 정도가 든다고 하고 공실률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이득이 날 수 있다는 구조다 라는 말을 듣고 퇴직금과 여러 투자금을 모아 건물주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만큼 상가투자는 토지비용에 따라 많은 부분이 갈리게 되니 토지비용에 대해서도 많이 고려 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