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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셀토스 가격표

by ***^***** 2019. 12. 6.

셀토스는 인기 소형 SUV 차량이며, 하이클래스라 불리기도 하는 차량인데요. 현대차에선 셀토스와 베뉴를 지난 7월에 배출해낸 바 있습니다. 가격은 베뉴와 비교해 볼 때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상품성과 기능성으로 소형 SUV 차량 중에선 경쟁력이 꽤나 있는 차량인데요. 오늘은 셀토스 가격과 기능에 대해 안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토스

베뉴는 셀토스와 함께 출시 되었는데요. 어원의 뜻은 콘서트, 회담 등을 나타내는 뜻으로, 지역명으로 이름을 붙이는 현대차와는 다르게 기아자동차에선 새로 만들어진 단어나 어원 등으로 차량이름을 짓곤 하는데요. 니로 같은 경우에도 친환경으로, 니어 제로, 오염물질이 제로에 가깝게 만들어진 차량이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아차량인 만큼 어원을 알아보는 것도 차량 나름의 재미일텐데요

 

셀테소는 스피디와 켈토스(헤라클레스의 장남)의 이름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출시전에는 터스커, 트레이저, 트레일스터 등이 해당 차량의 이름 후보로 올랐으나 결국에는 셀토스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기능성

소형 SUV라 할지라도 터프한 감성과, 활용성이 높은 이전에 유명했던 영화인 맥가이버에서 많은 감명을 받아 차량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액티비티와 레저활동 등의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진 차량이라고 합니다. 기아차량측에서는 이전 SUV 카니발, 스포티지 등을 만들면서 이번 셀토스를 만들며 기능을 더욱 향상해서 만든 SUV차량이라 이야기한 바 있는데요. 소형이긴 하지만 공간의 활용과 여러가지 기능적 측면을 고려해서 만드는데 심열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 공간

셀토스의 폭은 1.800mm이고, 길이는 4.375mm인데요 소형 SUV라고는 하지만 스포티지와 거의 비슷할 정도이며 500l에 가까운 공간에 물건을 실을 수 있습니다. 골프가방이나 유모차, 스키 가방들도 쉽게 적재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주행

셀토스는 1.6 디젤 버전과 1.6 가솔린 버전 두 가지로 출시 하게 되었는데요. 가솔린은 최대 토크 27, 출력은 177마력이며, 디젤은 최대토크 32, 출력은 136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후륜 구동으로 안정적인 코너링과 핸들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 기술

이번 셀토스는 충돌방지 기능과 함께 여러가지 신기술을 보완하며 안정적인면을 더욱 보강하였는데요. 안전하차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크루즈 컨트롤 등 기존 SUV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한 기능들을 갖추고 출시되었습니다.

 

셀토스 출시

셀토스가 출시학 난뒤 스포티지 판매량이 급감 했다는 뉴스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이전 월 2.000대 이상을 판매하던 스포티지의 판매량이 그 이하로 줄었다고 하며 판매가 감소한 이유는 셀토스의 출시라고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셀토스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등급은 바로 노블레스인데요. 이전 준중형 SUV를 선호하던 시장 분위기가 소형 SUV로 많이 움직인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출고기간

셀토스는 구매확정을 한 후 차량이 출고 되기전 까지 평균 2달 빠르면 1달 느리면 3달 정도가 걸리낟고 하는데요. 노블레스 등급에서 투톤루프 기능을 추가 할 수 있고, 트렌디 등급은 빠르게 출고 되어 1달 이내로도 차량을 양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기아회사의 셀토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준중형 SUV가 각광을 받던 시대는 이제 거의 지나가는것 같은 분위기가 드네요. 옆나라의 일본에서도 80년대 이후부터는 소형차량이 인기가 많았듯이 필요 없는 공간은 최대한 없애고 적정한 공간을 배합한 차량이 앞으로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