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그랜저는 완전히 차체와 디자인이 변경 되어 출시되게 되었는데요. 국내 세단 중 탑급인 그랜저는 멋진 장비들과 디자인으로 국내에선 거의 부러울게 없는 차종이죠. 2020년도에 출시되는 그랜저는 2.5 가솔린 3.0 가스, 3.3 가솔린, 장애인 전용 차량으로 출시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그랜저의 가격표는 어떻게 되는지 이제 부터 안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 옵션
우선 그랜저의 옵션이 어떻게 들어가는지도 차를 구매할 때 많이 신중해지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옵션의 경우 메모리 시트와 통풍시트, 후방 카메라, 네비게이션, 안전을 위해 장착하는 옵션으로는 나이트 비전, 코너링 램프, 제논 헤드램프 등이 있고, 여름에 시원하게 달리시는것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파노라마로 제작된 선루프도 옵션으로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옵션 하나 당 2.000.000 ~ 5.000.000원 사이 가량이 추가되게 됩니다.
- 2.5 가솔린 가격 / 연비 11.1~11.9/ 3.294만원 ~ 4.108만원
- 3.0 LPI 가격 / 연비 7.4 ~ 7.5/ 3.328만원 ~ 3.716만원
- 3.3 가솔린 가격 / 연비 9.6 ~ 9.7/ 3.578만원 ~ 4.349만원
- 장애인 전용 / 연비 7.4~7.5/ 3.172만원 ~ 3.555만원
이렇게 가격측정이 되는데요. 이전 버전인 2019 그랜저의 모델과 비교 해봤을 때는, 약 80만원 가량이 증가한 가격인데요. 여러가지 모델교체를 했는데 80만원 정도의 차이라면 충분히 탈만한 차량인것 같습니다.
차량 별명
국산차 오너들 사이에서는 차량을 지칠할 때 별명같은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쏘나타 -> 너나타, 싼타페 -> 수타페, 쏘렌토 -> 기름토, 그랜저 -> 그랬저? 등등인데요. 이런 별명을 보게되면 차량의 단점들을 쉽게 알 수 있는데 그랜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그랬저?로 별 다른 단점이 별명에 붙어 있지 않은 모습이에요.
SUV
2019년도의 자동차시장은 SUV 차량들이 정말 많이 출시 되었었는데요. 쉐보레 트래버스, 블레이저, 모하비, 마스터피스 등 여러 SUV들이 출시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2020년도에는 많은 프리미엄 세단들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그랜저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랜저의 경쟁 상대인 K7 프미리어와 경쟁을 피하기 위해선지, 출시 일을 9월로 땅긴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결국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2020년도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더뉴 그랜저의 특징이라하면 기본 그랜저의 모습에서 휠베이스가 더욱 길어진 모습인데요. 가장 눈에 뜨이는 모습은 앞의 환풍구로 많은 분들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랜저가 이번에 변화를 거치게 되면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부분은 역시나 뒷쪽 부분인데요. 이전보다 얇고 길어진 느낌이 있고, 디자인이 날카로워 지면서 후면의 모습이 더욱 괜찮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