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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

by ***^***** 2019. 11. 29.

타이어는 차량의 하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제동이나 성능 담당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지게 되면 안전상의 문제도 생길 수 있고, 파손이 되었거나 교체시기가 도래 했을 때는 안전사고를 방지 하기 위해 제때제때 바꿔주는 것이 좋은데요. 타이어는 의외로 간과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꽤나 중요하고,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공기압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보통 공기압은 경보장치인 TPMS시스템에 의해 경보음이 울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은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타이어

겨울이 되며 기온이 점차 낮아지기 시작하면 가끔 타이어 공기압경고등이 점등되곤 합니다. 이는 공기압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신호로 경고등이 나타나게 되면 운전하다 신경도 많이가고 빨리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테지만,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거나 운전을 계속하다 보면 공기압 경고등이 언제 불이 들어왔냐는 듯 소등 되기도 하죠. 

 

  • 고속 주행 할 때는 공기압이 상승 하기 때문에 공기압 경고등이 소등 될 수 있고
  • 타이어는 노면의 상태와 기온의 변화 등에 따라 공기압의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공기가 수축하게 되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 타이어의 공기압 수치

공기압은 타이어의 종류와 차종에 따라 약간 상이하고, 가장 쉽게 적정 공기압수치를 확인 하는 방법은 차량 설명서나 도어 부부네 붙어 있는 스티커를 육안으로 확인 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적정 수준이라고 하면 타이어의 공기압을 100%라고 했을 때 83% 정도를 넣어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겨울철 타이어 적정 공기압

타이어는 제동 성능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제동 기능을 제대로 발휘 하기 위해선 일정 공기압 수치 보다 공기압이 적어야 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는 틀린 말인데요. 공기압이 적으면 접지면이 파이면서 오히려 제동성능을 악화 시키게 됩니다. 공기압을 부득이하게 낮춰야 하는 경우는 진흙이나 오프로더 같은 환경에서 탈출할 때가 아니면 딱히 공기압을 뺄 필요는 없습니다.

 

  • 겨울철엔 공기압을 평소 보다 5%정도 너 충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낮아질 수록 공기가 수축 하기도 하며, 차량의 승차감과 성능적인면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공기압이 낮으면 생기는 문제들

공기압은 항상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운전자에 운전습관에 따라 지면이 딱딱한 느낌을 좋아하는 운전자가 있고 약간 부드럽게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운전습관이라고 하더라도 적정 타이어 공기압 내에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그렇지 않으면 공기압이 너무 없거나 너무 많아서 운전하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공기압이 낮으면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오히려 성능이 안 좋을 수 있고, 접촉하는 도로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타이어의 내구도가 더욱 빨리 닳게 되며 이로 인해서 소모 되는 가솔린이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스탠딩 웨이브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타이어가 마모되게 됩니다.

 

결론

- 겨울철에는 여름철 공기압 보다 적정 수준 내에서 5%정도 더 채워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타이어의 공기압은 100%로 봤을 때 83% 정도가 아주 좋습니다.

- 공기압 수치의 정답은 없음으로 개인의 운전 스타일에 따라 적정 공기압 수치내에서 조절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