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세단인 K9은 여러가지 편의 기능도 탑재해서 2020년형이 출시될 예정인데요. 가격은 현대의 제네시스와 맞먹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지만 제원이나 성능, 엔진의 기능면에서는 G90과 가깝다고 평가되고 있어요. 기아자동차는 K 시리즈가 굉장히 유명한데요. K시리즈의 종착역인 K9은 과연 어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을지 안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식변경
2020년 연식변경 예정인 K9은 네비게이션 자동업데이트 무선 기능이 추가되었고 우리가 흔히 지나다니는 지하차도나 터널에서 주행 할 때 문을 자동으로 닫아주고 공조기능을 바꿔주는 자동시스템 또한 탑재 되어 있으며 무선충전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들인데요.
이 외에도 K9은 세단의 이름에 걸맞게 공간이 굉장히 넓게 설계되어 있으며 휠베이스가 무려 3.105m나 될 정도로 공간히 넓게 빠졌습니다. 디스플레이나 앞, 후면에 부착되어 있는 디스플레이도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는 옵션이죠.
차량 구매 방법들
요즘에는 자동차를 바꾸는 주기가 점차 짧아짐에 따라 짧으면 2~3년 늦으면 5~7년 정도를 기준으로 자동차를 바꾸곤 하는데요. 이렇게 자주 바꾸는 것을 고려 해 보았을 때는 보험이나, 중고 차량, 세금 적용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장기 렌트차량이나 리스 차량의 활용도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사업자등록을 하신 분들만 장기렌트나 리스 차량을 이용 했었지만
요즘에는 너나 할것없이 평범한 직장인들도 장기렌트를 이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러 프로모션이나 리스 가격이 새차를 구매하는 것 보다는 더욱 저렴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차량을 자주 바꿀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목돈을 들여 신차를 구매하시는것 보다는 장기렌트나 리스를 추천드립니다.
2020 K9 가격표
- 3.3 가솔린 터보 / 3.342cc : 6.558 만원
- 3.3 가솔린 터보 AWD / 3.342cc : 6.800 ~ 8.300만원
- 3.8 가솔린 / 3.778cc : 5.400 ~ 5.800만원
- 3.8 가솔린 AWD / 3.778cc : 5.600 ~ 7.800만원
- 5.0 가솔린 / 5.038cc : 9.200만원
차량의 가격은 이렇게 책정 되어 있는데요 가장 저렴한 가격대는 5.400만원으로 가장 비싼 금액은 9.200만원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중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가솔린 3.8 플래티넘 모델인데요. 여기서 몇가지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몇백이 추가 되고, 보험료나 세금, 취등록세 또한 고려 한다면 비용을 더욱 준비 해야겠죠.
여담..
2020년 K9에는 자동 무선업데이트가 지원되며 네비게이션의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주는데요. 업데이트를 하다가 차량의 시동을 끄더라도 중단된 부분 부터 다시 업그레이드를 하는 편리한 방식입니다.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는 전 트림에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2019년의 K9과 비교 해 보았을 때는 트림 당 평균 35만원 정도의 가격이 더 비싸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K9의 제원과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