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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타이어 교체시기

by ***^***** 2019. 11. 6.

자동차 사고는 일상 어디에서든 일어날 수 있고 근처에서 사고를 당하지 않고 다른사람의 사고 소식만 들어도 뭔가 침울해지는데요. 대다수의 차량 사고는 운전자의 실수가 많지만, 타이어 마모로 인해 발생 하는 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자동차 수리를 할 때,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꼭 점검하는 말을 들어 보셨을텐데요. 적당한 시기에 교체 해 줄수록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 안내 해볼게요~!

타이어 교체시기

보통 국내 타이어의 유통기한은 3-4년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타이어 업자들이 3년지난 타이어들을 교환한 후에, 더욱 싸게 타이어 가격을 충당하기 위해 낡은 타이어를 갈아끼우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3-4년으로 보고 보증기한은 6년입니다. 한번에 타이어 전륜을 다 바꿔주는 것이 좋기야 하겠지만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뒷바퀴의 마모가 별로 없다면 앞뒤 바뀌를 교환하는 식으로 교체를 하는데요. 키로수로 본다면 3~4만 km 정도를 주행하고 교체하시는것이 적당합니다. 타이어에 마모가 심하지 않더라도 3년 정도가 지나면 고무의 경화가 시작 되기 때문에 타이어 교체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 동전 이용 해보기

100원짜리 동전으로 타이어 교체시기를 확인 해 보실 수 있는데요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끼워 넣어 이순신 장군의 모자가 얼마나 파고들어가는지 보면 됩니다. 장군님의 모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동전이 파고 들어간다면 타이어를 교체 해야하는 시기인데요. 약간만 보이거나, 꽤 보인다면 아직 괜찮은 타이어 상태입니다.

 

  • 마모 한계선 보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판매 되는 타이어들에도 타이어의 마모한계선은 존재합니다. 타이어 홈 사이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막대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마모한계선이 많이 달으면 트레드와 한계선이 같은 높이가 됨으로 이 때 타이어를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주행 시 흔들림

타이어가 마모 되면 차의 밸런스에 문제가 생겨 소음이나 진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포장 도로나, 도로의 날카로운 것들에 의해 마모가 생긴 것이고 타이어의 안전상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굳이 오래 되었다고 생각되지 않더라도 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크랙

고무 또한 오래 쓰다 보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크랙이 가기 시작합니다. 반본된 온도 상승이나 타이어 드레싱을 통해 타이어의 성능이 저하되게 되는데요 타이어에 많은 크랙이 발생 하게 되었다면 타이어의 교체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그마한 균열들은 몇 개 있어도 상관 없지만 큰 균열이 많이 발생 했다면 타이어를 교체하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