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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연애

남자와 이별 후 후회하는 여자

by ***^***** 2018. 12. 10.

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보통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면, 후회하는 여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여자들도 있는데요, 후회하는 중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요? 그 남자가 본인을 위해 헌신 했었다는 것을 뒤 늦게나마 깨달은 여자입니다. 대부분 연애상담을 보게 되면 내용이 거의 다 비슷한 레파토리입니다.본인이 엄청 이쁜데, 남자가 다가오려고 엄청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고, 본인의 성격까지 맞추어 주었다, 그래서 여자도 그 남자가 좋아하기 시작해서, 늘 받기만 했던 것을 당연 하다고 여기고, 흔히 말하는 질을 엄청 하다가 1~3년정도 사귀다가 남자가 지쳐버리고,너랑 못 사귀겠다란 생각으로 이별을 고하는 케이스입니다.

 

이런 경우를 보면서,한 번만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다시 만나면 잘 한다고 하는 여자 분들이 많은데요이런 경우 저는 다시 만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런 경우 남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 것입니다. 사랑 할 수 있는 부분을 전부 떼어다 여자에게 준 것이에요이 이상으로 줄 사랑도, 희생도, 노력도 더 이상은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 남자의 경우 이런 여자를 다시 만나게 되면, 다 해주고, 결국 받은 것은 음료수 몇 캔과상처 뿐인 마음 밖에 없는데, 그 여자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을까요?

 

솔직히 복수심만 생기고, 다시 만난다고 해도 그 남자는 본인에게 그 전에 하던것의 3/1 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사귀실 수 있겠어요? 본인이 조금이라도 짜증낸다 싶으면 그 전에는 다 받아주고 착하게 대해 주었지만, 그냥 단박에 거절 해 버린다는 것입니다.이런 케이스의 여성분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너무 무시 했어요.

 

왜 그런 생각이 드는 지는 이해가 갑니다. 본인이 인기가 있겠죠. 많은 남자들이 떠 받들고있겠죠. 본인이 생각 하는 대로 그 남자보다 더 좋은 남자도 만날 수 있겠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 해 보세요. 당신의 더러운 성격을 받아 줬던 남자는 그 남자 밖에 없었다는 것을 그것을 본인도 알기 때문에, 후회하고 그리워하는 것 아니겠어요?그 남자도 사람입니다. 생각도 있고, 자존심도 있고, 본인이 입장 바꿔서 생각 해보면 자신이 남자를 위해 모든 걸 했는데, 그런 식으로 계속 짜증만 내면 본인은 어떻게 했을 것 같은지 말이죠. 다음은 습관이에요. 그렇게 짜증내고 투정 부리고 하는 습관이 그대로 남아 있어 다시 만나게 되도 짜증이랑 투정만 부리다가 남자만 힘들게 하고 다시 헤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입니다길어도 1~3개월이면 헤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본다면 어느 정도 눈치 채주면 좋을텐데, 본인은 이런 상황을 겪고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사랑을 하면 다 받아주는 것이고, 자신의 투정을 들어줘야 하고, 그런 것에 집착을 합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아지면 뭐합니까? 실컷 가지고 놀다가 나이 들면 버려질 텐데, 그런 식으로 하면 결국 나중을 생각 하게 된다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은 자신이 될 것입니다

 이런 습관을 꼭 고치기 바라요, 나이가 찰수록, 시간이 찰수록, 이런 성격을 계속 유지하고 있거나, ‘나는 이것만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당신 곁에 남아있을 남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 전 삼국지의 적벽대전이라는 전투가 있었습니다. 매일 전쟁에서 이기면 뭐 합니까, 한 번의 패배가 모든 걸 잃게 만드는데, 정도껏 하시고,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