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헤어지는 커플들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문제가 많기도 하지만, 이별의 전초전이 되는 딱 한마디의 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비수를 꼽는 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째 ‘뭐가 미안한건데?’, ‘내가 그것 때문에 화내고 있는 줄 알아?’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화가 날 때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정해져 있습니다. 나 아직 화나있어. 화 풀릴 때 까지 뭐든 말 해라 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남자가 보는 경우에, 내가 잘 못 한것에 대해 대화 하는 것은 별 무리가 없지만, 계속 이런 일이 생기게 된다면 여자에게 미안한 감정 또한 들지 않고, 사과 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화난 사람에게 맞춰주는 것이 엄청 고되기 때문입니다
한 번쯤은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계속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캐 묻고, 남자가 일관된 자세로 본인이 사과를 했는데도 듣지도 않고 뭘 잘 못 했는지 말하라고 한다.당신의 기분은 어떠할 것 같습니까? ‘괴롭다’, ‘지친다’, ‘짜증나’ 등등 글을 쓰는 지금의 저도 조금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둘 째 ‘오빤 항상 이래’ 제가 연애를 할 때 가장 중요시 생각 하는 것은, 상대방의 연애에 대한 패턴입니다. 이 사람은 이렇고 저 사람은 저렇습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더욱 쉽게 이야기 하자면, 당신이 통통하다고 봅시다. 처음엔 남자친구가 귀엽고 예쁘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살을 빼라고 이야기 한다면, 어떠한 느낌이 들것 같나요? ‘짜증납니다’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들여줬으면 좋겠고, 나를 그대로 사랑 해주는 사람을 원하는 건 남녀를 막론하고 서로가 원하는 것 아닐까요셋 째 ‘오빠 나 사랑해?’ 많은 여성분들이 자주 물어보는 말입니다. 이 남자가 본인에 대해 소홀히 한다고 느낄 때 이 때부터 이런 질문 세례가 쏟아지기 시작하죠. 이럴 때 항상 남자들에게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말하는 방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여자로써 자존심도 없이, 사랑 하냐고 물어보는 꼴이니까요. 이런 말을 할수록 자신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기억 해 주셨으면 합니다
넷 째 ‘결혼은 언제해?’ 자신은 그 남자와 결혼까지 하고 싶은데, 남자는 지금 우리의 사이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지 않다고 느낄 때 자주 하는 말인데요. 연애초부터 이런 말을 계속 듣게 된다면 정말 결혼 할 생각을 하고 있는 남자라도, 이 여자 생각이 없네, 이런 마음 가지면 안 되겠다 생각하는 남성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계속 연애하다 보면 결혼까지 닿을 수 있겠지?’
라는 식으로 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헤어지는게 더 편하겠다. 헤어지자 라는 등 마음이 있다면 이런 말은 입 밖으로도 꺼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남자친구가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아서, 그런 상황에 혼자 시나리오와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면서, 말을 막 던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이별 하게 되면 후회하게 될 사람은 본인이니까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말고 그냥 자는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