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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us오픈 테니스 대회 중계

by ***^***** 2019. 9. 14.

2019년도의 마지막 그랜드 슬램 대회인 us 오픈테니스 경기는 부상에서 돌아온 정현선수와, 유망주인 권순우 선수가 ㅊ참가해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권순우 선수는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해 기권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2명의 한국 선수가 해외의 대회에서 이렇게 멋지게 활약 했다는 사실이 정말 좋네요.

Us 오픈 테니스

2019 us 오픈 테니스가 개막하기전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요 부상이 있었던 정현선수가 과연 선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청두 오픈대회에서도 우승을 했던 정현선수는 그런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정현 선수는 랭킹 133위로 부터 시작해서, 예선전을 치르며 올라왔었는데 경기 모두 전승을 거두며 당당하게 본선 진출을 확정 했습니다. 하지만 세계랭킹은 전 보다 많이 하락했죠. 이렇게 멋진 정현선수의 활약 덕분에 us 오픈 테니스 중계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지상파 중계

us 오픈 테니스는 지상파에서는 JTBC3, Fox 채널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다른 매체를 이용하실 분이라면 앞서 소개드린 매체를 이용하시면 간단하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오픈 테니스

이름만 대도 알만한 선수들을 모두 볼 수 있는 us오픈 테니스 경기는, 남자 랭킹 1위인 조코비치 선수와 여자 1위인 나오미 선수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현선수와 권순우 선수가 본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중계 화면에서 결승전에서 둘이 경합을 벌이면 어떨까 하는 행복 회로도 돌리곤 했습니다. 역시나 이번 2019 us 오픈테니스 대회에서는 세계최고의 기량을 가진 테니스 선수를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주목 할 선수들을 나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로저 페더러, 샤라포바, 윌리엄스
  • 알렉산더 즈베레프, 메드베데프

모두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선수들인데요. 2019년을 마무리하는 메이저급 대회 중 하나인 us 오픈테니스 경기에서 누가 우승할지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이번에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경기는 정현 선수와 조코비치 선수의 리턴 매치일 텐데요. 호주 오픈시즌에서 조코비치선수를 이기던 정현선수가 아직도 눈에 선하군요. 

us 오픈 테니스 대회는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중 하나로 1881년부터 시작된 오래된 역사를 가진 테니스 경기 중 하나인데요. 미국의 8/9월에 있는 노동절을 기준으로 2주간 진행 되게 되며 가장 마지막 시즌에 열리게 되는 대회입니다. 장소는 뉴욕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 위치한 전미 테니스협회 빌리진킹 국립 테니스 경기장인데요. 코트 

재질은 하드코트입니다. 

 

조코비치 선수

지난 us 오픈 테니스 대회 때, 1위를 했었던 조코비치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1위를 노리고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세계 랭킹 2위인 파엘 다날 선수가 라이벌로 등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라이벌 관계는 나달 선수와 조코비치 선수는 10년 동안 유에스 오픈 대회에서 세번씩 우승을 나눠가졌는데요. 

 

  • 조코비치 선수의 우승 : 윔블던 대회, 투어 마드리드 대회, 호주 오픈 대회
  • 나달 선수의 우승 : 투어 캐나다, 로마 대회 , 프랑스 오픈 대회

테니스 신동

그 밖에 눈여겨 볼 점은 15살의 테니스 신동인 코리 가우프 선수인데요. 여자 단식 본선 진출에, 와일드 카드로 선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최연소인 코리 가우프 선수는 당시 8위였던 윌리엄스 선수에게 승리를 하면서 300위에서 140위 까지 한 번에 랭킹이 대폭 상승하게 됩니다. 

한나래 선수

한국의 여자 테니스 선수로 주목 받는 선수는 한나래 선수인데요 랭킹 163위를 유지하고 있고, 여자 단식에 2회 동안 출전한 경기 이력을 가지고 있습닏. 이번 오픈테니스 대회에서 여자단식에서, 랭킹 149위인 마그달레나 바리코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었는데요. 상대였던 선수는 윔블던 경기 때 4강까지 올랐던 선수로, 꽤나 어려운 강적이었죠. 하지만 한 나래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역전승을 거두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