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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글/꿀팁

환전 싸게하는 방법

by ***^***** 2019. 9. 11.

최근들어 해외 여행을 가거나 해외 유학, 해외에서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내 원가가 4월달 부터 8월달 까지 20%가량 달러랑 차이가 나다가, 다시 9월 들어서 10%대를 회복 했는데요. 환전을 싸게하기 위해서는 일단 기준율 부터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기준율이란, 환율이고, 매일 화폐의 가치가 변동함에 따라 바뀌게 되는데요. 기준율에 수수료를 더하면 얼마에 환전을 할 수 있을지 대략 감이 오게됩니다. 환전을 하실 분이라면 참고하셔서 싸게 환전 받을 수 있도록 해요!

한패스 Or 토스

한패스와 토스는 모바일로 쉽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는 어플인데요. 비단 금융 업무 뿐만 아니라 환전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여겨 볼 점은 토스에 처음 가입하게 되면 100% 환율 우대를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인데요. 원래는 80% 수수료 우대를 받고 있다가 20% 추가되게 되어서 10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잇게 되었습니다. 한패스 또한 환율 우대를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해보시기 바라요. 

 

모바일 환전, 인터넷 이용하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데요. 직접 외환은행에 방문해서 환전을 하는 것이 더욱 환전 수수료가 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환율을 잘 받아도 결국 수수료에서 많이 까이게 되고, 많은 돈이 들어가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이런 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전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진짜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환전을 하는 것이 줄서서 기다리다가 환전을 하는 것 보다 더욱 싸게 먹힐 때가 많습니다. 모바일로 환전하는 경우 최대 90%까지 수수료 우대를 해주는 경우도 본적이 있거든요. 이렇게 저렴한 수수료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모바일 환전이나 인터넷 환전을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수료 우대

저 같은 경우는 신한은행을 주로 이용하고 있어서 환전을 할 때는 신한은행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신한은행의 경우 환율 수수료 우대를 최대 90%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업은행에서도 환전 수수료를 최대 90%까지 적용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덧붙여 기업은행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100만원 미만까지 외화 환전 수수료의 90%를 우대하는 환전이 있는데요. 충분히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은 돈

해외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라면 반드시 지갑에 남은 동전이나 지폐가 있을텐데요. 다시 환전하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지갑에 부적처럼 들고 다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환전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잔돈 때문에 시간을 할애하기도 귀찮죠. 이럴 때는 공항에서 남은 돈을 환전하고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동남아 국가는 -달러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동남아시아 국가는 달러로 환전을 하실 때 환전 수수료가 적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수수료가 많이 싸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이중 환전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욱 환전에 유리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기전에 달러로 환전을 하시고 현지에 환전소에 들러서 달러를 지역 화폐로 바꾸는 방법을 많이들 이용하십니다. 

 

 

공항 환전 하지 않기

은행에서는 고객을 '을'로 보고 은행을 '갑'으로 보는데요 돈은 은행이 지니고 있고 필요한 사람은 손님이기 대문이죠. 그래서 환전 수수료 우대를 전혀 받을 수 없는데요. 웬만큼 급한것이 아니라면 그냥 인터넷이나 어플로 환전을 하시는 것이 환전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