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여러분은 앙코르와트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포스팅을 하기 전엔 약간 생소한 느낌이 있기도 했어요. 많은 세계 유네스코에 등록된 여행지들이 많은 앙코르와트는 씨엠립에서도 볼거리가 가득해서 전 세계인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여행지인데요, 슈가팜이나 나비농장을 가보거나 하는 여행은 아이들에게도 충분한 재밌거리가 될거에요.
천년이상 이어져온 앙코르와트는 역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돌덩어리들이 많은 곳이라 여겨질 수도 있는데요, 눈에 딱 뜨이는 유네스코 유산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이드 분을 만나서 여행을 하신다면 부모님과 아이들 서로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겁니다.
유네스코 전문 가이드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유산들은 가치와 의미가 후대에게 전해져도 좋은 영향을 미칠 만큼, 그 의미가 깊은데요, 이런 유산들을 제대로 안내 하기 위해서 유네스코 전문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전문 가이드들은 유네스코의 테스트에 합격한 분들로 구성 되어 있고, 이 분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면 보다 더 재밌는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앙코르 와트
크메르 제국 시절 최고의 건축물로 꼽히는 앙코르와트는 어떤 사람들이 보기에는 간단하게 돌덩어리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역사와, 바티칸시티 보다 50배 가량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석조 건물들의 우아함은 이목을 집중시키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앙코르와트, 전문 가이드와 함께 한다면 더욱더 재밌는 여행이 되실 겁니다
앙코르와트는 도시라는 의미의 앙코르와 사원이 합쳐져서 만든 합성어 인데요, 이곳은 사원이기도 하며 도시이기도 한 곳입니다. 앙코르와트는 1천년 역사를 지내면서 많이 부식 되기는 했지만 그나마 잘 보존 된 편이라고 하는데요, 섬세함과 세련미가 돋보인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네스코에 기록된 앙코르와트는 BBC에서는 버킷리스트에 추가 할 만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에도 소개 된 바 있습니다
앙코르 톰
앙코르톰은 사원이 아니라 해자로 만들어진 지역 전부를 뜻 하는데, 이 속에는 바이욘 사원을 필두로 코끼리 테라스, 바푸욘 사원, 레퍼왕 테라스 등이 위치하고 있어서 눈이 즐거운 여행지입니다. 이 근처에는 야생 원숭이들이 지역 주민들과 공존하고 있어, 자연적인 생동감을 잘 느껴보실 수 있는데요, 앙코르 와트에 갔다면 앙코르 톰은 꼭 들러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