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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정보/중동

아프카니스탄 여행 치안

by ***^***** 2019. 7. 29.

최근에 국내에서도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아프카니스탄은, 범죄나 테러에 대한 정보가 많아서 위험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고, 그런 생각을 가진 한국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이런 아프카니스탄의 역사와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카니스탄의 역사와 정보

아프카니스탄은 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공화국으로 타지크인, 하자 라족, 우즈벡, 파슈툰 인, 투르크멘 인이 사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바다에 인접하지 않은 내륙의 국가로써 동쪽과 남쪽은 분리되어 있고 동측은 파키스탄, 서측은 이란 타지키스탄, 투르크 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에 쌓여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동측에는 중국에 인접해 있는 한 회랑이 존재합니다.

 

아프카니스탄은 1880년을 시작으로 영국의 보호국 이었지만 1919년 3차 아프칸 전쟁에 승리 했을 때, 아프칸 왕국으로 독립을 선언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1973년 쿠데타로 인해 공화정 1978년 월에는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서 민주당 정권이 성립되게 되었고, 1979년에는 소련의 군사 개입하에 정권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89년 소련이 철수하게 되면서 아프카니스탄에는 분쟁이 발발하게 되는데요 이 때 부터 알카에다, 탈레반이 일부 지역을 점령하기 시작 했고 2001년 10월 2일 911테러를 감행하게 되어 Nato 회원국이 자위권을 행사하며 탈레반에게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이슬람 공화국과 아프카니스탄이 출범하고 있어, 아직도 전쟁과 테러가 계속되고 있는 국가입니다.

 

특히나 치안이 안 좋은 장소들

북측

 

아프카니스탄의 북측은 탈레만이 2015년 9월 북동부에 있는 쿤두즈를 일시적으로 함락 시킨적 있엇는데요 이 후에 아프카니스탄의 북동부와 북부, 남부 및 서부에서 대규모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정부군과 전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안가는 것이 좋습니다.

 

 

카불 시내, 근교

 

카불 시내 중심은 납치의 핫플레이스인데요. 로켓으로 인한 테러와 사망사건, 납치사건이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곳입니다.

 

아프카니스탄의 치안정세

현재도 아프카니스탄은 탈레반과 무장세력 ISIL 이 자살테러와 폭탄 테러, 습격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요 치안이 점차 악화되고 있고, 2016년도 상반기에는 자살테러와 폭탄테러로 인한 부상과 사망 사건으로 희생자가 5천명에 이르기 까지 했습니다.

 

정부 및 국제기구, 치안 유지 부대 등 외국군을 대상으로 해서 습격사건도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치안 악화 상황은 지속 될 예정이고, 외국인 여행자를 노리고 납치를 하거나 미수된 사건도 많고, 은행이나 호텔 게스트하우스에서 빈번하게 테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행금지 국가

아프카 니스탄은 여행금지 국가로 여행을 멈추거나 대피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는 구가입니다. 위험 지도에서 보게 되면 붉게 물들어있는 곳이고, 다른 경로를 통해서라도 아프카니스탄은 그냥 안 가는게 좋습니다.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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