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가노랜드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라 볼 수 있는 제주도는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섬이며 07년도에는 용암 동굴과 화산섬이 유네스코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가을 시즌의 제주도는 비수기라 볼 수 있는데요, 봄 시즌에는 유채꽃이 아름답게 피어 많은 분들이 찾으시고 여름에는 휴양시설을 즐기기 위해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을에 방문하게 되면 비수기지만, 한적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럼 제주도의 필수여행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올레 걷기 축제
2010년부터 개최된 제주도의 올레걷기 행사는 가을철 열리는 제주도의 액티비티 활동입니다. 공연, 예술, 맛집, 등을 보실 수 있으며, 세계적인 행사이니 만큼, 많은 나라의 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고요하고 풍취있는 제주도를 만끽 할 수 있어, 가을에 찾으시는 것도 좋습니다.11월에만 개최 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여행경비에 대한, 걱정도 많이 부담이 되지 않아서 올해 행사가 개최 된다면 한 번 방문 해 보시기 바라요. 걷기 행사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는 간편한 복장과 트레킹화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중간에 목이 마를 수 있으니, 간단한 생수병 또한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산굼부리
제주도의 방언으로 화산의 분화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산굼부리는 가을에 보면 더욱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천연기념물로 지정 된 백록담과 비교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분화구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산굼부리는 79년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산굼부리를 정상부터 보게 된다면, 근교의 광활한 대지가 마치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운동장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산굼부리는 이 전부터 산책코스가 유명했고, 간단하게 걷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제주도에서만 나고 자라는 식물들도 종류별로 많이 관찰 할 수 있어요 후박나무, 붉가시나무, 난대성 수목 등을 보실 수 있고 보기 드문 식물로 겨울딸기도 구경 하실 수 있습니다. 산굼부리의 남쪽 부분에는 산딸나무와 단풍나무 서나무 등 온대림 지역에서 상징적으로 볼 수 있는 나무들이 숲을 조화되고 있습니다 분화구라는 작은 지역 안에, 낙엽활엽수림과 온ㆍ난대림, 상록활엽수림이 존재 하고 있어 많은 과학자들의 귀감이 되는 곳이기도 해요.
